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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by 안규수 2014. 7. 24.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 이른 새벽 이 찬양을 들으며...

이 찬양만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의 고백이 있을 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벽기도를 할 때면 이 찬양을 기도중에 참 많이 부르고 읊조렸던 기억이 나네요 ^0^ 


아버지-사랑합니다-

아버지-경배합니다-

아버지-채워주소서-당신의-사랑-으로-

예수님-사랑합니다-

예수님-경배합니다-

예수님-채워주소서-당신의-사랑으로-

성령님-사랑합니다-

성령님-경배합니다-

성령님-채워주소서-당신의-사랑으로


http://www.cyworld.com/God_is_our_King/14530434


오늘 하루 이 찬양을 우리 입술에 꼮꼭 묶어...어버지께 올려 드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 어느 날 보다 더 하늘로부터 오는 기쁨과 평안이 가득한 날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옛날 어느 마을에 유명한 효자가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어머니를 위해 매일 업고 동네를 한 바퀴씩 도는 효자였습니다. 

효자의 소문은 어느새 임금님 귀에까지 들렸고, 임금님은 암행을 나와 소문이 사실인지를 확인해보았습니다. 

효자를 직접 확인한 임금님은 신하를 시켜 쌀 백 섬과 백 냥을 보내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옆 마을의 불효자는 자기도 상을 받기 위해 멀쩡한 어머니를 업고 효자와 같이 마을을 돌았습니다. 

불효자가 갑자기 효도를 한다는 소문도 몇 달 만에 임금님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똑같이 상을 주라고 명했습니다. 

그러자 불효자의 행적을 미리 조사해 본 신하가 말했습니다.
“전하, 그 사람은 유명한 불효자로 소문이 났습니다. 아마도 상을 노리고 그런 일을 했을 테니 상 대신 벌을 주셔야 합니다.”
“억지로 하는 효도도 효도요. 모든 부모님들은 그만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소. 

다만 상을 받고 부모님을 제대로 모시지 않는다면 그때 심한 벌을 내리겠소.”

부모님의 희생을 생각해볼 때 효도는 모든 자녀들이 반드시 해야 할 필수 덕목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성경의 계명이며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명령입니다. 

부모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주님! 부모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감사와 선물을 준비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나침반>



<잠언 24장>


1 너는 악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원하지도 말아라.

2 악인들은 남을 해칠 일만 생각하고 말썽을 일으킬 말만 한다.

3 집은 지혜를 기초로 지어지고 총명으로 견고하게 되며

4 그 방들은 지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 채워진다.

5 지혜 있는 자가 힘 센 자보다 강하고 지식 있는 자가 무력을 쓰는 자보다 강하다.

6 너는 전쟁하기에 앞서 전략을 잘 세워라. 승리는 전술적인 조언을 많이 받는 데 있다.

7 지혜는 미련한 자들이 도달하기에는 너무 높은 수준에 있으므로 중요한 문제가 토론될 때 그들은 아무것도 할 말이 없다.

8 악한 일을 계획하는 사람을 흔히 음모가라고 부른다.

9 미련한 자의 책략은 죄이며 거만한 자는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다.

10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하면 너는 정말 약한 자이다.

11 너는 억울하게 죽게 된 사람을 구하며 살인자의 손에 끌려가는 사람을 구출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라.

12 너는 알지 못했다는 이유로 네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라. 네 마음을 살피시며 너를 지켜 보고 계시는 분이 어찌 그것을 모르겠느냐? 그는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13 내 아들아, 꿀을 먹어라. 이것이 좋다. 특별히 송이꿀은 더 달다.

14 이와 같이 지혜도 달콤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를 얻어라. 분명히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며 너의 희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5 악한 자여, 의로운 사람의 거처를 엿보지 말며 그 집을 약탈하지 말아라.

16 의로운 사람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단 한 번의 재앙으로도 쓰러지고 만다.

17 네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거나 즐거워하지 말아라.

18 여호와께서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않으시며 분노를 그에게서 돌이키실지도 모른다.

19 너는 악한 사람들 때문에 안달하거나 그들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20 악인들에게는 밝은 미래가 없을 것이며 희망의 등불도 꺼질 것이다.

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두려워하고 반역자들과 사귀지 말아라.

22 그들은 순식간에 패망할 것이다. 그들에게 내릴 재앙을 누가 알겠는가?

23 이것도 지혜로운 사람의 말이다 : 재판할 때 사람 봐 가면서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24 죄 지은 사람에게 무죄를 선언하는 자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저주를 받고 미움을 살 것이지만

25 그를 과감하게 책망하는 사람은 기쁨을 얻고 풍성한 복을 받을 것이다.

26 정직한 대답은 입을 맞추는 것과 같다.

27 너는 네 집을 짓기에 앞서 먼저 생활 기반부터 마련하여라.

28 너는 이유 없이 네 이웃의 거짓 증인이 되어 허위 사실을 진술하지 말아라.

29 그가 너에게 행한 대로 네가 앙갚음을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30 내가 한때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사람의 포도원을 지나가다가

31 온통 가시덤불이 덮여 있고 잡초가 무성하며 돌담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고

32 깊이 생각하는 중에 이런 교훈을 얻었다.

33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쉬자 하는 자에게는

34 가난이 강도처럼 갑자기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몰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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