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목, 금요일에는 지친 몸과 맘을 달래주고자 이틀간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휴가를 다녀온 후 혼신의 힘을 다해 남은 두 달을 잘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0^
유종의 미 ~ ^0^
요즈음 김미정 간사님의 <왕의 재정>이라는 책을 열독하며, 하나님나라의 재정관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던 도중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 있어 함께 나누길 소망하는 아침입니다. ^0^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교만하거나
곧 없어질 재물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가르치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선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요하며 나눠 주기를 좋아하고
남의 어려움을 깊이 동정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오. (디모데전서 6:17~18)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살아가는 성부(하나님나라의 부자들)의 자세를 말씀하신 것이죠.
첫째, 마음을 높이지 말아라, 교만하지 말라
둘째,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두라.
셋째,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라.
넷째,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라.
요사이 저는,
많은 현안들 가운데 파 묻혀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 기간은 특별히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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