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가족과 함께 하며,
둘째 딸과 인라인을 타며,
아내와 장을 보고,
그 동안 못본 드라마("미생")를 보며...
평범한 일상의 평안함 속에서
맘껏 에너지를 충전하는 주말을 보낸 듯 합니다.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치가 길을 가다가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는 길을 막고 있는 물이 고인 웅덩이 앞에서 뛰어넘을지 다른 먼 길로 돌아갈지 고민하는 중이었습니다.
페스탈로치는 아이가 웅덩이를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해 물었습니다.
“내가 보기엔 충분히 건널 수 있을 것 같구나, 한 번 뛰어 보겠니?”
“사실 저도 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만약에 실패하면 옷에 물이 튀어 엄마에게 혼날 거예요.”
페스탈로치는 먼저 물웅덩이를 뛰어 넘은 뒤 말했습니다.
“거기 계속 있으면 그대로 아이로 있지만, 뛰어넘으면 어른이 될 수도 있단다.”
페스탈로치의 말을 듣고 아이는 곧장 웅덩이를 뛰어 넘었습니다.
“우와, 제가 해냈어요! 그런데 웅덩이를 뛰어넘으면 왜 어른이 된다고 하셨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어른들도 해내기 어려운 일을 너는 방금 해낸 거란다.”
머리로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두렵고 위험하지만 그것을 극복할 용기가 있을 때 성장하게 됩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삶에 있어서도 용기 있는 선택과 행동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주님! 바른 선택을 위한 결단력과 실행할 용기를 주소서!
지금 내 삶에 있어서 필요한 선택과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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