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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하나님의 나팔소리

by 안규수 2015. 6. 4.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호치민의 여명이 유난히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0^

마음이 무겁고 기분이 다운될 때...저는 이 찬양을 즐겨 부르는 데요,

흥겨운 멜로디에 가사가 얼마나 은혜롭고 큰 위로가 되는 지 모릅니다. 바로 기분이 업된답니다.^0^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때에 나의 이름이 불리워지고,

주님 손잡고 하나님 나라에 함께 들어가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지요. 행복하지요.

이 보다 더 큰 소망이 무엇일까요? ^0^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혹시 오늘 아침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로 마음이 무겁고 기분이 다운되신 분들은

오늘 아침 조용히 흥얼거려 보시길 바랍니다. ^0^ (아래 사이트에서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영광 중에 구름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받을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1절)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그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3절)

 


http://backers17.blog.me/220294107701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토저 목사님의 <홀리스피리트>라는 책의 짧은 묵상의 글을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 열매를 맺는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높아지려고 애쓰지 않는다.

 


헛된 영광은 결코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없다.

허영과 교만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서 누리는

참된 안식과 기쁨을 대신할 수 없다. 「토저, 홀리스피리트」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14:11)

 

언젠가 페이스 북에서 영상하나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면 다다" 를 애끓는 음성으로 외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던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전해야 할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그 크신 사랑.

 

그 복음이 전부가 아닐까요?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에베소서2:4~5]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남아프리카의 한 출판사에서 미국의 회사로부터 비싼 인쇄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기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설명서에 나온 대로 손을 써봤지만 고칠 수 없었고, 남아프리카에는 기계를 고칠만 한 기술자도 없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연락을 받은 미국의 회사는 답신을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계의 결함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를 가장빠른 비행기 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모든 비용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

 

이틀 뒤 출판사를 찾아온 직원은 새파란 젊은이였습니다.

출판사 직원은 젊은이를 보자마자 다시 미국으로 전화를 걸어 따졌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을 잘못 보낸 것 같습니다.

비용을 저희가 부담해도 상관없으니 정말로 최고의 기술자를 보내주십시오. ”

“죄송하지만 그 청년이 고칠 수 없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기계를 만든 사람이거든요. ”

 


물건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만든 사람입니다.

만든 사람이 할 수 없으면 누구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믿는 것이 구원의 유일한 방법임을 깨닫게 하소서.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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