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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우리는 결국은 승리할 것이다

by 안규수 2015. 7. 6.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중요한 분들이 오늘 오후에 한비엣타워를 방문하실 예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0^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한 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크로포드처럼 회사 모니터 아래부분에 이 문구를 붙여 놓으시고 매일 매일 새 힘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나는 매일 지치고 무너지지만 하나님은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와 나, 우리는 결국은 승리할 것이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아프리카 선교사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죽기 전에 댄 크로포드를 후계자로 세웠습니다.

처음 리빙스턴의 후임으로 크로포드가 세워졌을 때에 사람들은 워낙 훌륭한 인물의 뒤를 잇는 자리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성과는 내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크로포드는 리빙스턴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했고,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리빙스턴보다 더 뛰어 난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크로포드가 이처럼 사역을 훌륭히 감당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가 평생 가지고 다니던 신약성경의 속 표지에 적혀 있었습니다.

 

“난 이 엄청난 사역을 감당할수 없다.

파도는 거세고 높아서 넘어설 수 없다.

안개가 짙어 앞이 보이지 않으며 하늘의 빛도 나에게 닿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나는 약하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모든 나약함과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나는 매일 지치고 무너지지만 하나님은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와 나, 우리는 결국은 승리할 것이다. ”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험악한 세상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과의 동행뿐입니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언제나 날 지켜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지금 맡겨진 일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게 하소서.

지금 맡겨진 일을 주님을 의지하며 하는지 점검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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