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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친밀함

by 안규수 2015. 9. 7.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사무실의 일부 남은 인테리어 마감 및 교회 체육대회 등으로 분주한 주말을 보낸 듯 합니다.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나님과 깊은 친밀감을 누리시는 멋진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시 22: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은“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제 인생이 얼마나 많은 동료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생각하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최고의 과학자로 노벨상까지 수상하고, 천재의 대명사가 된 아인슈타인이었지만 

동료들의 도움이 없이는 지금의 자신이 없었다는 겸손한 고백을 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실제로 자신의 부족한 수학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교수로 임용되는 학교마다 박사 학위 이상의 수학조교를 2명 이상 붙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천재 아인슈타인에게는 이런 약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는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평생에 걸쳐 연구한 데일 카네기는 노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은 있을 수 없다. ” 


아무리 잘나고 노력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어떤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잘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모든 삶과 모든 만남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은혜이기에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께 겸손해야 하며 사람에게 겸손해야 합니다. 

나에게 가려 있는 많은 동역자들에게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그 뒤에 계신 하나님께는 더욱 감사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귀한 동역자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역을 협력함으로 이루게 하소서. 

스스로의 능력으로 인한 성취라는 교만에서 빠져 나오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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