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오늘도 평소보다 이른 시각에 잠에서 깨어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0^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은 하용조 목사님께서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라는 책에서 말씀 하고 계시는 참된 리더십을 위한 십계명을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첫째, 자신의 내면 생활을 거룩과 순결로 무장하라.
명함에 무엇이 박혔는 지, 지위가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면생활의 정직이다.
내면생활에 부끄러움이 없는 거룩과 순결로 무장한 사람이 참된 지도자이다.
둘째, 자신의 비전이 하나님께 온 것인가를 질문하라.
비전인가 야망인가를 언제나 생각하라.
만일 야망이라고 판단됐을 때에는 그 일이 아무리 많이 진행되었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과감히 돌아서야 한다.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가 아니라면 머뭇거릴 이유없이 그 자리에서 떠나야 한다.
셋째, 일보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라.
넷째, 위기를 다루는 법을 알고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
갈등을 환영하라. 오히려 고난을 축복으로 인정하라.
정말 고난은 축복이 될 것이다. 모세가 홍해 앞에 가지 않았더라면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었으랴!
하나님이 위기 앞에 서게 하신 그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위기 앞에 서 있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의심하거나 염려하지 마라.
다섯째, 문제 있는 사람들하고도 함께 일하라.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항상 주변에 있다. 문제 있는 사람들과 함게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를 반대한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리더의 자격이다.
쉬운 길만 가지 말라.
여섯째, 은사를 확인하고 은사에 따라 일하라.
남을 흉내내거나 부러워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은사에 ㄸ라 일하고 은사대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셨다.
일곱째,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함께 하라.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다른 사람을 통해 일하라. 그리고 그 사람이 일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라.
지도자가 즐거움을 느끼는 것중 하나는 내가 하고 있는 얘기를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을 때,
즉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때이다.
여덟째, 손해 보는 쪽을 택하라.
언제든지 이익을 낼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리더는 때에 따라 손해 볼 줄 아는 사람이다.
가고 싶은 데가 있고 가고 싶지 않은 데가 있다.
그럴 때 가고 싶지 않은 데를 선택해 보라.
아홉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일을 할 때 이 세가지가 항상 있는 지를 점검하라.
하나님께 '서울에 있을 까요? 미국에 있을까요?' 를 묻지 말라.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미국에 있든 서울에 있든, 항상 기쁨이 있는 가, 기도하고 있는 가, 감사가 있는 가를 점검하라.
그것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이요 아무리 좋은 곳에 있어도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있다.
열째,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성령으로 충만하라.
겸손을 모든 것을 완성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오게 한다.
겸손과 성령충만은 리더십의 원리이다.
참된 리더십을 위한 십계명을 항상 점검하라.
그럴 때 당신의 지도력은 예수님께 한 걸음, 한 걸음 가까워질 것이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욥 5:12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주님, 내 자신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과 나의 열정,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캘리는 세계적인 외과의가 되었지만 이것은 그가 바라던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에게는 귀족의 작위나 수많은 재산이 필요 없습니다.
베들레헴 교회의 존 파이퍼 목사님은 마지막 은퇴설교에서 복음은 좋은 차와 좋은 집을 갖게 해주는 축복이 아닌
주님, 성경이 말하는 바른 성도의 가치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