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교회 안밖으로 성탄을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쁜 듯 합니다.
이 곳 베트남은 그리스도인의 비율은 높지 않지만 호텔, 식당 심지어 오피스 건물들까지도
크리스 마스 장식으로 대단한 열정을 보이는 듯 합니다.
해마다 그 화려함은 더해만 가는 듯 합니다. ^0^
이곳 베트남도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계신 성탄 축제'가 되길 소망해 보는 아침입니다. ^0^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한 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전 14:12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하루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가장 권하는 방법은‘할 일 리스트’입니다.
저녁에 그날 목표로 했던 일들을 했는지 체크하고, 다음날 해야 할 일을 정리하는 일인데,
약 10분의 시간을 투자함으로 몇 배로 효율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무언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매일 점검하고 기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돈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써야 하고,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차계부를 적습니다.
하루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서 일기를 쓰기도 합니다.
이런 맥락을 통해 작가 앤 브로일즈는‘영성일지’또한 매일 기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주변 환경의 변화를 기록하는 것과는 달리 영성일지는 매일 자신의 내면에 나타나는 변화와 어떤 경건생활을 하고,
어떤 거룩한 결심을 했는지를 적는 것입니다.
앤은‘일상에서 만난 하나님’ ,‘성경을 읽은 뒤의 감동’ ,‘묵상을 통한 깨달음’ ,‘꿈에서의 느낌’
,‘책과 신문같은 정보를 통해 느낀 점’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점’과 같은 영역으로 영성일지를 적으라고 권했습니다.
혼잡한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 더 영성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오늘 나의 삶이 주님께로부터 멀어지지 않았는지 매일 점검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하루가 지날수록 더욱 주님을 향한 영성이 깊어지게 인도하소서.
몇 가지 영역을 정해 매일 영성일지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한 난 다음엔 늦습니다 (0) | 2015.12.17 |
---|---|
무엇을 묵상하십니까 (0) | 2015.12.16 |
느낌에 의지하지 마세요 (0) | 2015.12.11 |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십니까 (0) | 2015.12.10 |
말씀으로 생각을 태우라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