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그 곳이
가장 안전한 곳임을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풍랑이 이는 바다가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배 안보다 더 안전한 곳인 것처럼 ~ ^0^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은 이찬수 목사님의 <보호하심> 이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어느 주일 예배 후 한 여성도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상습적인 폭력을 휘둘렀다는 내용이었다.
얼마나 심하게 때리는지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어 이혼을 했는데,
다시 친정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따뜻하게 다가오는 직장 상사에게 마음을 빼앗겼는데,
불행히도 그는 유부남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자매가 예배 중에 성령의 은혜를 경험했다.
정결하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면 죄 된 것들이 가책으로 다가오는데,
이 자매에게도 동일한 일이 일어났다.
그렇게 성령님이 함께하시니까 용기가 생겨
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단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예배를 드릴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더니,
막상 집에 돌아와 이별 통보를 하려니 죽을 것 같더라는 것이다.
그 메일을 받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아주 냉정하고 혹독하게 답을 써 보냈다.
“자매님, 배에서 뛰어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그 배에서 뛰어내려야 합니다. 유부남과의 관계를 청산해야 합니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_ 마14:29
베드로를 보라!
그는 지금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자신이 타고 있는 배를 붙잡고 있다.
그런데 그 배에 예수님은 계시지 않는다.
예수님이 계신 배 밖으로 뛰어들면 죽을 것 같다. 상식적으로는 말이다.
우리 가운데 내가 이것 때문에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가?
그런데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가?
우리는 도전 정신, 모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날마다 그분께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그 무엇,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
인생의 풍랑에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한다고 생각하는 그 무엇에서
뛰어내리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역사는 없다.
자신이 그것으로 인해 이만큼 살아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더 이상 비상할 수 없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청산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께서 도전 정신을 회복시켜주시길 바란다.
‘난 원래 그런 인생이야, 우리 가정은 원래 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도전 정신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응답을 붙잡고 배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감행할 때,
우리 인생이 주님의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인생으로 변화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안주한 그 배에서 뛰어내려라!
우리도 달라질 수 있다.
우리 가정도 변화될 수 있다.
날마다 초라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날개를 달고 독수리처럼 날아갈 수 있다.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 열왕기상 8장38,39절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 시편 51장7절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 여호수아 24장15(下)절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그 무엇,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에서 뛰어내리겠습니다.
나를 붙잡고 인도해주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제 삶 가운데 섭리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성령의 기운으로 날개쳐 올라 독수리와 같은 인생되길 원합니다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내안에계신
예수님을 숨길것인가
드러낼것인가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뉴욕 금융가에서 큰 성공을 거둔 한 크리스천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이 하나님이 주신 큰 복이라는 생각을 했기에
평소에 복음을 전하고 싶어 했던 군인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규정상 공무직에 있는 군인에게 합법적으로 전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업가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군인들에게 구호품의 목적으로
생활용품을 나눠주는 것은 된다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품 안에 성경 말씀을 적는 것 정도는 괜찮다는 약속도 받았습니다.
그는 당장 공장으로 달려가 작은 손거울을 수만 개를 주문했습니다.
그 손거울 전면에는“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그 사랑이 어떤 건지 궁금하면 뒷면을 보세요. ”라고 적혀 있었고
뒷면에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이 적혀있었습니다.
남자들에게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거울이라는 작은 선물이었지만
사업가는 기회와 여건이 될 때마다 거울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나누어주었고,
그 거울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는 군인도 점점 늘어갔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너무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토록 사랑하신 분이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열심히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는 삶으로 복음을 전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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