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 밤에 제 큰 딸이 베트남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많이 기다려지고 설레이네요~ ^0^
오랜만에 완전체로서~ 함께 할 시간들을 기다려 봅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겠지요? ^0^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스탠리 탬의 <하나님이 나의 기업을 소유하시다>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하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은을 판매하는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내가 운이 좋아서 하나님의 도움 없이도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럴 수 없었을 것이다.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은을 수집하다 보면 부정행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지기수로 만난다.
현상소에 들러서 전에 두고 간 은 수집 장치를 갖다 달라고 할 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얼마의 돈이 들어오는지 알지 못했다.
나는 마음대로 가격을 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은이 몇 그램인지 적은 양까지도 정확하게 측정해서 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러자 이런 정직한 태도가 더디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먹히기 시작했다.
많은 사진사들이 이전에 은 수집 장치를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서
더 이상 그 일을 하는 사람들과 거래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자 많은 사진사들이 다시 신뢰를 회복했다.
그러나 상당수의 사진사들이 나와 관계 맺기를 노골적으로 거부했다.
예전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기 때문에 그들을 비난할 수는 없었다.
한번은 미시간에 있는 대규모 사진 현상소를 방문해서 그들과 거래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
전에 그들은 사기를 당해서 가진 돈을 모두 날린 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와 말도 하려 들지 않았다.
하지만 몇 사람이 자기들끼리 소곤거리더니 큰 소리로 물었다.
“당신이 수익의 반을 교회에 기부하는 사람이오?” “맞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소. 은 수집 장치를 여기 두어도 좋소.”
이 현상소는 우리에게 최고의 거래처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실 때가 있지만
보통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이 그분의 패턴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라.
그분은 우리의 지성에 영감을 주시고, 우리의 손을 이끄시며, 우리의 발을 인도하신다.
그분은 이렇게 약속하신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 32:8)
그분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신다.
하지만 일을 행하고 길을 가는 것은 우리 몫이다.
그분의 지시와 안내를 받기 위한 필수 조건은 항상 흠 없고 순종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는지 점검하시고, 당신의 동기도 순수한지 시험하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신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시카고에 있는 정제 회사에 은을 보내고 나서 2천 달러의 수표가 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5천 달러의 수표가 배달되었다. 뭔가 착오가 생긴 듯했다!
조용히 그 돈을 챙기고 싶은 유혹을 느꼈냐고? 물론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 신실하기로 약속했다.
부분적으로만이 아니라, 곤경에 빠져서 도움이 필요할 때만이 아니라,
매일 매순간 모든 거래를 할 때 신실하기로 했다.
나는 시카고의 회사에 편지를 써서 지난번에 보낸 은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은 자기들이 보내준 금액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나중에 3천 달러의 착오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은 깜짝 놀랐다.
시금(試金) 분석표의 두 숫자가 실수로 뒤바뀌었던 것이다.
내 편지가 아니었더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그 사실을 알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얼마 후에 시카고를 여행하게 되었을 때,
그 회사의 부사장인 골드스미스(Goldsmith) 씨가 다른 네 명의 간부들과 함께하는 점심식사에 초대했다.
식사를 하며 그가 물었다.
“탬 선생님, 하나님이 선생님의 선임 파트너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어떤 의미입니까?”
그 후, 한 시간 동안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행하신 기적들을 얘기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하나님이 내 영혼을 구속하신 것과 내 모든 행보를 인도하신 기적에 대해 말이다.
그들의 눈에는 조금도 의심하는 빛이 없었다.
당신이 3천 달러를 돌려준다면 상대방은 그 이유를 밝히는 당신의 이야기를 사실로 받아들일 것이다.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 시편 97장 1절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 이사야 26장 7절
매순간 주께 하듯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해주세요.
저를 통해 예수님의 향기가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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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 미처 기도의 시간을 갖지 못했을 때에
길을 가다 중얼중얼,
화장실 갈 때에 중얼중얼,
침대에 누워서 중얼중얼,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에 중얼중얼
그분께 의지를 담아 기도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기도가 아닌,
정말 그분만을 찾는 기도에
속히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깊은 뜻을 알고 난 후,
주님이 가르쳐주셨던 주기도..
그 기도를 깊이 내 삶에 묵상하는 요즘입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딤후 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 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형형색색의 화려한 장미를 가방에 가득 담은 여인이 출근길의 지하철 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송이에 1달러밖에 안하는 장미는 정 말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출근길에 선물용으로라도 한 송이 정도는 살 법 했는데 팍팍한 인생 살이 때문인지
여인에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잘 차려입은 한 남성이 오더니 말을 건넸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군요, 한 송이에 얼마죠?”
“1달러요. 140송이를 가지고 왔는데 하나도 못 팔았어요.”
남자는 지갑에서 140달러를 꺼내주며 말했습니다.
“제가 전부 사겠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여기 지하철에 탄 사람 들에게 장미를 무료로 한 송이씩 나눠주세요. 저를 위해서요.”
돈을 받은 여인은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에게 공짜 장미를 한 송이씩 나눠주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장미를 받은 사람들은 처음엔 조금 놀랐다가
이내 장미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희생으로 우리에겐 장미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값진 선물이 있습니다.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도로, 주님의 말씀을 담은 메시지로 전해주는 하루가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 합니다.
주님! 귀한 말씀으로 인도받는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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