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인간의 자유의지
하나님의 절대주권
어려운 주제이지만,
분명한 것은 각자의 계획(자유의지)안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뜻(절대주권)을 이뤄가고 계신다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이지요. ^0^
오늘도 그런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하며 참된 안식을 누리는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토저 목사님의 <하나님의 길엔 우연은 없다>라는 제목이 글을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다.
그는 정해진 길을 간다.
그 길은 그가 존재하기 전에,
그의 존재가 오직 하나님의 마음속에만 있었을 때 이미 그를 위해 정해졌다.
어떤 사고가 갑자기 그를 덮치고 불행이 살금살금 그의 길로 다가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이다.
이런 것들이 불운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숨겨진 섭리의 은밀한 각본을 읽을 수 없고,
그분의 최종 목적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참된 믿음이 찾아오면 우연과 불운은 영원히 사라진다.
우연과 불운은 성령으로 난 사람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한을 갖지 못한다.
그들이 새 창조의 아들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여기 이 땅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 역시 자연의 법칙에 굴복해야 하기에
질병이나 노화나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그리스도인들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 없구나”라고 중얼거릴 것이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주께서 그의 발걸음을 정해 놓으셨다고 확신해도 좋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내리는 다른 모든 판단들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있어서도 세상은 겉모습을 보고 속는 것이다.
이 믿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골 3:3).
참된 믿음의 사람은 주께서 그의 발걸음을 정해 놓으셨다고 확신해도 좋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정해 놓으신 시간보다 한 시간 앞서 그가 세상을 떠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그분이 그를 이 땅에서 데려가기 원하시는 때를 한 순간이라도 넘길 수 없다.
그는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의지할 곳 없는 떠돌이거나 시간과 공간의 업둥이가 아니라
주님의 성도요 그분이 특별히 돌보시는, 사랑받는 자이다.
이 모든 것은 단지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며,
어둡고 적대적인 세상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혼을 감싸주기 위해 만든 위로의 교리도 아니다.
이것이 없으면 진리가 무너지고 만다.
이것은 이 주제에 관한 성경의 교훈을 공정하게 요약한 것이므로,
우리가 진리의 성경의 다른 모든 교훈들처럼 기쁨과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그분의 기쁨 안에서 안식하노라
그분의 지혜와 사랑과 진리와 능력에 의지해
복된 자가 되려 하노라
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 A. W. 토저 / 규장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시편 48장 14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잠언 16장 9절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 예레미야 10장 23절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합니다.
인도하시는 그 길에 아멘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 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태평양의 작은 섬인 핏케언섬은 세계에서 가장 적은 사람이 사는 섬 입니다.
원래 노예상선인 바운티호에서 폭동을 일으킨 선원들이 정착하면서 생긴 이 섬은
본래 몇몇의 백인과 원주민들로만 이루어진 구성으로 매 일 술과 향락을 즐기는 아주 난잡한 문화를 가진 섬이었습니다.
그러나 배에서 떠나며 챙겨 온 짐에 끼어있던 성경이 발견되면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성경을 읽고 또 서로 가르치면서 마을 사람들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데
이후 1800년대 초에 이 섬에 다녀온 토파스호의 선원들은
이 섬에는 술과 범죄, 게으름과 같은 좋지 않은 습관들이 없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모든 섬의 주민들은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이 섬의 사람들은 다시 말씀을 떠났고, 섬이 속해 있는 폴리네시아의 전통 풍습을 따라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0대 초반 의 아이를 결혼대상으로 삼는 전통을 빙자해 어린 여자아이들을
섬의 남자들이 단체로 유린하는 끔찍한 사건으로 최근 전 세계인에게 알려지는 안타까운 죄악의 섬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붙잡는 사람은 은혜를 입지만 말씀을 떠나는 사람은 다시 죄 의 습성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고 또 새롭게 변화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말씀으로만 가능한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저를 통해 주님을 믿은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견고히 살게 하소서.
죄의 습성에 물들지 않도록 말씀으로 마음을 정결히 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 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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