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신앙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과 더 깊은 친밀감을 누리는
'관계' 로 나아가는 것~
결국 그분과의 '일대일의 관계' 임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개인적 관계'는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철학자 칸트는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첫째, 할 일이 있는 사람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
셋째, 희망이 있는 사람
만약 지금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며,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톨스토이의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다음의 3가지 질문이 나옵니다.
첫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둘째,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셋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에는 이 정답이 나오는데 사람의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알 수 없으며 또한 사랑 때문에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칸트와 톨스토이가 말하는 행복은 결국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금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할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행복은 나의 한계를 알고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알고
또 믿을 때에만 진정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여김으로 행복을 누리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을 누리며 더욱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내가 생각하는 위의 질문의 답은 무엇인지 적어봅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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