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루과이에 있는 한 작은 교회 예배당에 주기도문에 대해 적혀 있는 글을 7가지 계명으로 나눠보았습니다.
1.세상에 빠져 있으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 고백하지 마십시오.
2.세상에서 자기 이름을 높이는 일에만 신경 쓴다면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고”라고 고백하지 마십시오.
3.내 뜻대로 되기만을 기도하면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라고 고백하지 마십시오.
4.더 갖기 위해 욕심을 부리면서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라고 고백하지 마십시오.
5.다른 사람에게 분을 품고 있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소서”라고 고백하지 마십시오.
6.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소서”라고 하지 마십시오.
7.이 말씀을 진실로 믿지도 않으면서 “아멘”으로 올려드리지 마십시오.
참된 기도는 입이 아닌 진심과 행동으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마음에도 없는 기도, 삶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은 기도를 드리고 있다면
습관을 따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만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을 할 때마다 정말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겠다고
서원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진실한 마음으로 신앙을 고백하게 하소서.
위의 7가지 중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리는지 생각해봅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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