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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멈추지 말아야 할 일

by 안규수 2020. 3. 14.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예배(제사)의 본질을 돌아 보길 원합니다.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이사야 1:11~15)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1. 멈추지 말아야 할 일

● 박형기 / 갓피플 만화 _ 화이트스토리 


2. 피난처 되신 예수님

● 최은경 / 갓피플 만화 _ 아돌론 
 

3. 나의 소망. 예수님!

● 박선하 / 갓피플 만화 _ 춤추는 색연필 


이런저런 힘든 일들이 많이 생겨서 ㅠㅠ
불을 끄고 누웠는데, 걱정이 되어서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휴… ” 한숨 쉬며 뒤척. 뒤척. 뒤척.
((((뒤척 무한대))))

‘ 이렇게 되면 어쩌지? 이것은 어쩌지? 후아허아허ㅠㅠ 벌써 새벽인데…잠이 안와… 
아니야! 이럴 바에는 일어나서 기도를 하자.”고 생각하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여전히 돌덩이처럼 무겁습니다.

‘휴… 어쩌지. 아니야. 주님은 좋으시니까. 내게 주님께 가면 이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을거야. 
나를 회복시켜 주실 거야.’ 하면서 ‘주님….’ 하고 낑낑대고 있는데, 
갑자기 이 글귀가 생각났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맞다. 기도할 수 있지.
그래 걱정되는 것들. 하나님께 다. 말씀드리면 돼. ‘

주님께 걱정되는 것들 하나. 하나. 다 말씀드리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놀랍게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상황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지만, 마음은 평안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이 올 때까지 기도하다가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쿨쿨~ 완전 꿀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니까요.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되도록 주님께 계속 기도할 때, 
하나 하나 놀랍게 인도해 주셨답니다.

혹시 걱정으로 잠이 오지 않을 정도인가요?
무서워서 불을 끄지 못하고 자고 있나요?

걱정 마세요. 양은 목자가 지키시니까요.
걱정이 될 때 이렇게 해보세요.
_

1. 먼저, 복잡한 마음 그대로 주님께 드리세요.
“주님 이 마음 그대로 주님께 드립니다ㅠㅠ.
주님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2. 그리고 걱정되는 것들.
하나님께 다. 말씀드리세요.

3. 걱정을 회개하며 예수 이름으로 끊어버리세요.
그리고 그 일들이 마귀의 뜻은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되도록 계속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께서 오셔서 복잡한 마음과 상황을 다스려주실 거예요.

걱정되는 일이 생길 때, 기억하세요.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다니엘 6:10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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