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무신론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부정하는 자들로
자신이 무신론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삶에서 하나님을 믿는 증거가 없는 사람입니다.
실제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14년간 루마니아 공산 정부로부터
끔찍한 고문을 당했던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는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또 하나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믿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 딛 1:16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믿음으로 살지 못합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계 3:1 (오늘의 나눔 본문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유기성 목사님의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시편 2편을 묵상하며 저는 이 말씀에 사로잡혔습니다.
이 말씀이 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 시 2:12
우리나라는 사람들과 입을 맞추는 문화가 아닙니다.
입맞춤은 사랑하는 연인 사이나 부모와 어린 자녀 사이에서나 허용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입을 맞춘다는 표현에 담긴 친밀함과 살아 있는 관계, 그 사랑만큼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는 것은 예수님에게 입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없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입을 맞춘다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와 닿지 않고,
그 정도로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친밀히 교제하는 관계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이렇게 믿어서는 세상에 아무리 예수 믿는 사람이 많아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OM선교회의 총재였던 조지 바워(George Verwer)가 미국 전역을 돌며 미국의 목회자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대부분 분명한 대답을 못했습니다.
“나는 주님을 위해 일합니다. 나는 주님께 예배드립니다. 나는 주님께 헌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지에 대하여는 생각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조지 바워는 이것이 많은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지치는 이유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그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지! 그래서 내가 죄 사함을 받았지!’ 하는 정도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과 입 맞추는 교제를 나눌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갖고 동행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하나님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무신론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부정하는 자들로 자신이 무신론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삶에서 하나님을 믿는 증거가 없는 사람입니다.
실제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14년간 루마니아 공산 정부로부터 끔찍한 고문을 당했던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는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또 하나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믿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 딛 1:16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믿음으로 살지 못합니다.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계 3:1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들 중에
상당수가 실제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처럼 삽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예수님께 입을 맞추는 것처럼 주님과 깊이 교제하며 예수님을 믿게 되면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세상 두려움이 없어졌습니까?
세상 염려가 다 없어졌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표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믿는 사람의 표정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진짜 어렵고 힘든 시험을
몇 가지로 겹쳐 치르는데도 얼굴이 편안하고 오히려 기쁘면
‘저 사람, 어디 믿는 데가 있나 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어디 믿는 데가 있으신가 봐요?”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표정이 좋아 보여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과 입 맞추는 관계가 되어야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과 살아 있는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주님이 정말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도 나를 사랑하는 관계 속에 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하나님을 부정하려고 해도 그 사람을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유기성 / 규장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잠언 8장 17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요한복음 14장 21절
예수님과 입맞추는 관계가 되어서 세상을 이기며 나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 매일 동행함으로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시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미국 남서부 지역에 살았던 인디언인 아파치 부족의 추장 선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부족의 지혜로운 추장은 최종 선발된 세 명의 청년들에게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에 있는 귀한 물건을 가져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산에서 가장 먼저 돌아온 청년은 아름다운 꽃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본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 꽃과 같이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겠습니다.˝
두 번째로 도착한 청년은 정상의 돌멩이를 가져왔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으로 마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도착한 청년은 빈손이었습니다.
˝산꼭대기에서 저는 산 너머에 있는 넓고 푸른 들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추장이 되면 모두의 삶을 더 풍족하게 만들 수 있는 그곳을 개척하겠습니다.˝
부족 사람들은 비록 빈손이었지만 미래의 희망을 제시한 세 번째 청년을 추장으로 뽑았습니다.
온전한 주님의 사람들은 항상 주님이 주시는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의 명을 따라 순종하므로 약속된 땅을 유업으로 받았던 믿음의 조상들처럼
올해도 주님이 주시는 비전들을 목표로 삼으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시는 희망이 삶의 목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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