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창조과학선교회의 6월 편지로 하루를 힘차게 열어 봅니다. ^0^
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쓰인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24:27)
위의 두 제자와 헤어지신 후,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모여 있을 때에 또 나타나셔서
구약 성경에 ‘자신을 가리켜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모세의 율법과 선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눅24:44)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는 이유로 자신을 박해하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붙잡히시던 밤에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막 14:49)고 말씀하시며 순종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오신 것과 하시는 일이 구약에 근거한다는 점을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앉은뱅이를 고친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 바…”(행 3:21)로 시작하며
모세, 사무엘, 아브라함을 예로 들며 예수님을 전합니다.
사도 바울도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자지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 1: 2)고 하며 로마서를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구약을 남겨 주신 이유를 예수님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구약을 읽으며 그 속에 감추어 계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틀에서 다시 신약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창조주시며 구원자이심을 확신합니다.
진화론은 육신으로 오시기 이전의 예수님에 대한 기록인 구약을 신뢰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와 같이 구약을 제대로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요 5:46, 47)
마치 진화론으로 가득 차서 구약을 믿지 못하고 있는 지금 세대에게 하시는 말씀 같지 않으세요?
진화론은 모세의 글을 포함해서 구약을 믿지 못하게 하며 결국 예수님도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대표적으로 그릇된 이론인 진화론은 무너져야 합니다.
“(우리가)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니”(고후 10:4, 5)
성경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을 대적하고 하나님보다 높아진 모든 이론을 파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생각들은 창조주이신 예수님께 복종하게 됩니다.
한편, 진화론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일을 막습니다.
또한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사람의 죄악된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복종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 그릇된 이론을 무너뜨리는 일이 누가 하는 것인지 아시나요?
개역개정 번역에는 주어가 분명치 않으나 대부분의 다른 성경은 문장의 맨 앞에 주어를 “우리가(We)”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니까 무너 뜨리는 이 일은 크리스천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겠지 하며 넋 놓고 기다리는 수동적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훨씬 적극적인 자세입니다.주님의 맡기신 이 일을 하며 어찌 기쁘지 않을까요?
Creation Truth 독자 여러분께서 진화론을 무너뜨리는 일을 맡았기에,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했기에 기쁨으로 가득 찬 한 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에베소서 4:25-32
대학 졸업 후 만화가가 되려다 실패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당장 먹고살기 위해 영화세트장에서 배우들의 대사를 읽어주는 프롬프터 알바를 했는데
하도 실수를 해서 촬영장 분위기가 엉망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감독이 남자를 불러 크게 혼을 내며 당장 감봉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적은 금액의 일당으로 받아 감봉할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 남자의 훤칠한 외모를 보고 감독이 말했습니다.
“그래? 그럼 엑스트라 배우로 출연을 시키고 월급을 주게나. 그럼 감봉을 시킬 수 있겠지.”
감독의 배려로 엑스트라지만 배우로 데뷔한 남자는 더 나은 상황에 처하게 됐지만
5년이라는 긴 무명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긴 무명생활 끝에 멋진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아
마침내 주연배우가 되어 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받은 명배우 개리 쿠퍼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세기의 명배우를 만든 것은 화가 난 상태에서도 상대방의 장점을 볼 줄 알았던 감독의 안목이었습니다.
세상에 단점만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 단점 속에 감춰진 빛나는 장점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한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이 창조하신 소중한 동역자들의 장점을 바라보며 칭찬해주십시오. 아멘!!
주님! 단점은 보다는 장점은 밝히는 시야를 주소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 칭찬하는 연습을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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