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feat. 주님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세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남을 험담하는 것,
누군가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
모두를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루, 돌아보니
제 입술을 지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친한 사람이 누군가를 헐뜯을 때
진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얼결에 그에 동조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말을 해주어야 하는데
말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제 입술이 변화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 :
내 사랑아.
네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준 건
남을 헐뜯으라는 의도가 결코 아니다.
내 사랑아, 오늘처럼
네 입술을 지키기 힘들 때는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기도하렴.
죄의 길로 가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면
내가 네게 들려주는 이 말을 기억해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마 15:11).
네 입술과 네 마음과
네 영혼을 더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하렴.
네 힘으로 할 수 없으니
매 순간 내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렴.
내가 듣고 도와주겠다.
<햇살콩 한줌묵상 365 _ 햇살콩 (김나단×김연선) > 중에서
★ 말씀
내 죄에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내 모든 죄를 없애 주소서.
오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내 안에 올바른 마음을 새롭게 해 주소서.
– 시편 51:9,10 (쉬운성경)
★ 짧은묵상
# 리더에게 상황을 보고하는 것과
# 험담은 다르지요
# 뒤에서 까는 험담은 죄입니다.
# 힘든사람이 있다면
# 미움을 회개하고
# 주님께 먼저 나아가 토로하며 방법을 구하기
# 다윗처럼 기도해보아요
# 주님. 제 마음을 살피셔서
# 잘못된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소서
# 정결한 마음으로 창조하소서
# 회개는_ 회복의 시작입니다
# 정죄하기 위함이 아닌
# 구원하시기 위해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 주님의 용서의 눈물을 보게 하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1-8
● 마 6: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하여
전주 노송동의 주민센터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마을 놀이터 뒤쪽에 있는 숲속 길 첫 번째 가로등에 박스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돈이 들어있으니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자신이 누군지 밝히지도 않은 채 전화를 끊어 마치 장난 전화 같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직원이 찾아간 장소에는 박스가 있었고 그 안에 무려 5천만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천 원짜리와 동전까지 있는 걸로 봐서는 힘들게 모은 돈이 분명했습니다.
전주시의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진 이분은 20년 가까이
매년 한 번씩 같은 장소에 돈을 놓는 방식으로 그간 5억 원에 가까운 돈을 기부했습니다.
매번 많은 동전까지 있는 것으로 봐서 어쩌면 수입의 대부분을 기부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 한 번도 이름이나 신상을 밝히지 않아 얼굴 없는 천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사람이 아닌 주님을 위해 일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드러나는 선행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드러나지 않는 겸손한 선행도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을 통해 내가 아닌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입니다.
남을 돕고자 하는 감동을 받았을 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선행을 실천합시다. 아멘!!
주님!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와 열정을 허락하소서.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기부와 선행방법을 알아보고 실행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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