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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하나님의 은혜

by 안규수 2014. 5. 30.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 이른 저녁... 프랑스 오픈(테니스)을 보다가 일찍 잠이 들었네요. 

덕분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0^ 


요사이 며칠 자주 제가 흥얼거리고 있는 찬양이 있습니다. 

지난 3월에 저희 찬양단이 올려 드린 찬양인데...

귓가에 계속 맴도네요. ^0^ 


이 찬양을 함께 나누며 우리 모두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인 낮은 곳에 거하는 복된 하루 되길 소망해 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나며 가난한 내 마음 

주 앞에 서니 은혜로 바꾸시네 

마른땅을 걸어가며 목마른 내 영혼 

주 앞에 서니 은혜로 바꾸시네


이 낮은곳이 은혜라 

유일한 소망 오직 주만 보게 하시니 

이 낮은 곳이 은혜라 

나를 사랑하시사 주신 축복의 자리라


나를 비우시고 또 비우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채우시기 위함이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때면 

주께서 더 친밀히 돌보아 주시네


이 낮은 곳이 은혜라 

유일한 소망 주만 보게 하시니 

이 낮은 곳이 은혜라 

나를 사랑하시사 주신 축복 의 자리라


나를 사랑하시사 유일한 소망 오직 주만 보게 하시니 

이 낮은 곳이 은혜라 나를 사랑하시사 주신 축복의 자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qkjUcZaBgl8

(유트브로 올라와 있는 찬양이 거의 없네요 ^0^) 



오늘도 한 주간의 업무 잘 마무리하시고,

따듯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세 사람이 함께 그랜드캐니언을 찾았습니다.

수많은 협곡으로 이루어진 광대한 풍광을 보고 직업이 화가인 사람이 말했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여기서 본 광경들은 차마 캔버스에 담을 수가 없을 정도로 광대합니다.”

그 말을 들은 신학자가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입니다. 인간은 그저 보고 감탄만 할 뿐입니다.”

마지막 사람인 카우보이는 깊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풍경이 멋지긴 한데... 여기서 소라도 잃어버리는 날에는...어휴...”


같은 풍경을 보고도 세 가지 다른 생각이 존재하듯이 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자기 이해관계로 걱정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바라보는 자기 자신도 인생을 욕망이나 걱정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보십시오.

세상을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음으로 걱정과 욕망을 내려놓으십시오. 

 

주님! 모든 사물과 사건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을 줄 알게 하소서!

사물과 사건을 볼 때 긍정적이지 부정적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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