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종교개혁을 통해 개신교는 가톨릭의 잘못된 전통과 교리로부터 벗어났지만,
하나님과의 생명적 관계와 자녀의 진정한 정체성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그 결과 수치심과 죄책감과 두려움에 바탕을 둔 거짓자아의 부정적 인간론을 기초로
그 결과 수치심과 죄책감과 두려움에 바탕을 둔 거짓자아의 부정적 인간론을 기초로
죄 죽이기와 거룩의 추구라는 윤리, 도덕적 종교활동을 추구하도록 하고 있다.
그에 따라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과 분리된 자아독립적 개체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경배하는 것은 당연시하지만,
그에 따라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과 분리된 자아독립적 개체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경배하는 것은 당연시하지만,
하나님과의 하나됨, 그리고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부정하거나 신성모독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초월성을 강조한 반면 내재성을 소홀히 한 결과로,
이것은 하나님의 초월성을 강조한 반면 내재성을 소홀히 한 결과로,
복음을 하나님의 통치와 인간을 통한 하나님의 나타나심(현현)보다는 인간의 죄사함과 구원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만들어진 죽은 전통과 그에 따른 신학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만들어진 죽은 전통과 그에 따른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녀들이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나타내는 살아있는 복음보다는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고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내세지향적이고 정형화된, 화석화된 종교를 만든 것이다.
이러한 믿음체계는 오직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믿음체계는 오직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해주신 하나님에 대해서 거짓자아의 행위보상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종교적 열심을 요구한다.
오늘날 교회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생명인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곳이 아니라
오늘날 교회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생명인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곳이 아니라
교리와 믿음체계를 전하고 수호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그 결과로 거듭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에도,
그 결과로 거듭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거짓자아에 기초한 행위보상적 사고방식과 신앙생활이 판을 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인 우리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인 우리와
생명적으로 하나됨을 통하여 그분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시는 삶을 우리가 체험하기 원하시는데,
우리는 하나님과의 분리 가운데서 스스로 하나님을 닮아가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앙생활은 거룩과 겸손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야고보 사도가 말씀한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이러한 신앙생활은 거룩과 겸손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야고보 사도가 말씀한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언약의 말씀)이 다시 과거의 율법처럼 도그마가 되고,
하나님나라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기독교가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복음주의 운동에 앞장선 사람들이 말씀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신율법주의(Neonomianism)가 되어버린 것이다.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그렇다면 오늘날 왜 내적 체험과 외적 체험의 균형이 잡히지 않고, 외적 체험만 추구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마귀로부터 인간을 지키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인 성경을,
언제부터인가 복음주의 운동에 앞장선 사람들이 말씀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신율법주의(Neonomianism)가 되어버린 것이다.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그렇다면 오늘날 왜 내적 체험과 외적 체험의 균형이 잡히지 않고, 외적 체험만 추구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마귀로부터 인간을 지키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인 성경을,
죄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하는 인간의 이야기로 만들어버린 마귀의 계략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구원을 새롭게 보아야 한다.
– 킹덤빌더의 영성, 손기철
†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요한복음 3장 5절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 고린도전서 13장 9-10절
† 기도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이 주체가 되는 삶이 되어서 제가 아니라 예수님이 나타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구원을 새롭게 보아야 한다.
– 킹덤빌더의 영성, 손기철
†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요한복음 3장 5절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 고린도전서 13장 9-10절
† 기도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이 주체가 되는 삶이 되어서 제가 아니라 예수님이 나타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 이순간 제 삶 속에서 하나님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요 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미국 남부에서 가장 전통 있는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S.W.B.T.S.)’의 개인스 다빈스(Gaines S. Dobbins) 신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라고 합니다.
교수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먼저 질문이 잘못됐다고 지적합니다.
“잘못된 질문에는 옳은 답이 나올 수 없다”라며 학생들에게 대신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 생각해 보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비슷한 질문 같지만 중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초점이 나의 인생에 맞추어져 있지만
교수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먼저 질문이 잘못됐다고 지적합니다.
“잘못된 질문에는 옳은 답이 나올 수 없다”라며 학생들에게 대신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 생각해 보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비슷한 질문 같지만 중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초점이 나의 인생에 맞추어져 있지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초점이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누구보다 큰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누구보다 큰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그 시작은 내 인생을 위해 맞추시는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맞춰가는 내 인생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깨닫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깨닫고,
그 뜻을 위해 내 인생을 드릴 때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손길과 능력이 펼쳐집니다.
오늘 하루 주어진 귀한 시간을 먼저 주님을 위해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것을 맞추며 살아가게 하소서.
내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올바로 분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오늘 하루 주어진 귀한 시간을 먼저 주님을 위해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것을 맞추며 살아가게 하소서.
내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올바로 분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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