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어느 날 저녁, 거리를 걸으며 하나님께 말씀 드렸다.
"하나님, 유독 힘든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마음 한 켠 의지했던 동역자 부부가 우리 교회를 떠났고요.
사랑하는 사람의 사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은혜 주셨던 분이 코로나로 인해 떠나셨다는 소식까지 듣다 보니, 제 마음이 휘청거렸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남편이 목회의 중심에서 흔들릴까 봐 혼자서 끙끙거렸는데,
"하나님, 유독 힘든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마음 한 켠 의지했던 동역자 부부가 우리 교회를 떠났고요.
사랑하는 사람의 사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은혜 주셨던 분이 코로나로 인해 떠나셨다는 소식까지 듣다 보니, 제 마음이 휘청거렸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남편이 목회의 중심에서 흔들릴까 봐 혼자서 끙끙거렸는데,
남편 역시 같은 마음으로 일주일을 버텨낸 것 같습니다.
마음의 기쁨이 다 사라져버린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걷게 된 저녁 산책길.
적막한 동네를 걸으며
주님과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사역에 대한 의욕 저하와
왠지 모를 허무감에 축 처진 제 마음을 주님께 그대로 고하고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앞에 여전히 작은 아이입니다.
주님이 돌봐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못 하는 작은 아이 말입니다.
그런 저를 이제까지 돌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돌봐주실 것을 믿기에 감사합니다.”
그저 이런 고백을 하며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는 동안, 주님께서도 저와 함께 걷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대고 이렇게 속삭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 안다. 걱정 마라.
그저 너는 나와 함께 이렇게 걸으면 된단다.'
말씀하시는 주님이 계셔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래서였을 겁니다.
집에 돌아오니 오랜만에 식욕이 느껴져 저녁식사를 참 맛있게 했습니다.
그런 뒤에 제 입에서는 ‘내 평생 사는 동안’이라는 찬양이 나오더군요.
이 찬양을 흥얼거리며 설거지를 하고 샤워까지 하고 나니, 왠지 모를 기쁨의 빛이 또다시 제 영혼을 비췄습니다.
제 인생의 목적도 다시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는 것,
그것이 제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임을 그 찬양은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제게 오셨다는 것과 주님을 찬양하며 사는 기쁨이 제 인생에 허락되었다는 것,
마음의 기쁨이 다 사라져버린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걷게 된 저녁 산책길.
적막한 동네를 걸으며
주님과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사역에 대한 의욕 저하와
왠지 모를 허무감에 축 처진 제 마음을 주님께 그대로 고하고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앞에 여전히 작은 아이입니다.
주님이 돌봐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못 하는 작은 아이 말입니다.
그런 저를 이제까지 돌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돌봐주실 것을 믿기에 감사합니다.”
그저 이런 고백을 하며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는 동안, 주님께서도 저와 함께 걷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대고 이렇게 속삭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 안다. 걱정 마라.
그저 너는 나와 함께 이렇게 걸으면 된단다.'
말씀하시는 주님이 계셔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래서였을 겁니다.
집에 돌아오니 오랜만에 식욕이 느껴져 저녁식사를 참 맛있게 했습니다.
그런 뒤에 제 입에서는 ‘내 평생 사는 동안’이라는 찬양이 나오더군요.
이 찬양을 흥얼거리며 설거지를 하고 샤워까지 하고 나니, 왠지 모를 기쁨의 빛이 또다시 제 영혼을 비췄습니다.
제 인생의 목적도 다시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는 것,
그것이 제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임을 그 찬양은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제게 오셨다는 것과 주님을 찬양하며 사는 기쁨이 제 인생에 허락되었다는 것,
저는 이제 그 두 가지를 붙잡고 살아가리라 다짐했습니다.
마음이 통하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는 친구와 교제할 때만큼
좋은 때가 어디 있을까.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런 친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나면 속이 뻥 뚫리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마음이 통하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는 친구와 교제할 때만큼
좋은 때가 어디 있을까.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런 친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나면 속이 뻥 뚫리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와 같은 친구가 되어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해주신다.
나는 지금도 예배당이나 골방에서만이 아니라
혼자 운전하거나 산책할 때도 내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으며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 함께 풀어가곤 한다.
그러면 나를 엄습하던 어두운 그림자가 어느새 걷히고
하나님의 온화한 빛이 나를 에워싸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야말로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해주신다.
나는 지금도 예배당이나 골방에서만이 아니라
혼자 운전하거나 산책할 때도 내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으며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 함께 풀어가곤 한다.
그러면 나를 엄습하던 어두운 그림자가 어느새 걷히고
하나님의 온화한 빛이 나를 에워싸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야말로
어둠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능력의 기도요 영적인 기도임을 때마다 알게 되는 것이다.
책 <나는 기도 하기로 했다_한근영> 중에서
★ 묵상
# 기도는 제자리입니다
# 음식을 하려면 냄비를 가스불 위헤 올리고
# 컵은 물 떨어지는 자리에 놓아야하듯
# 사람은 기도해야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습니다.
# 기도할 때 인생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_한근영
# 생각이 혼란스러울 때
#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 성경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 순종하는 마음을 구하며 읽으면
# 꼭 그때에 맞는 말씀으로 눈이 뜨이게 하십니다 _ 유기성
#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어
# 하지만 그 무엇도
# 하나님께 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단다
# 걱정하지마 _ 양은 목자가 지켜
책 <나는 기도 하기로 했다_한근영> 중에서
★ 묵상
# 기도는 제자리입니다
# 음식을 하려면 냄비를 가스불 위헤 올리고
# 컵은 물 떨어지는 자리에 놓아야하듯
# 사람은 기도해야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습니다.
# 기도할 때 인생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_한근영
# 생각이 혼란스러울 때
#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 성경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 순종하는 마음을 구하며 읽으면
# 꼭 그때에 맞는 말씀으로 눈이 뜨이게 하십니다 _ 유기성
#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어
# 하지만 그 무엇도
# 하나님께 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단다
# 걱정하지마 _ 양은 목자가 지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사우스이스트 크리스천 교회의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 목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이 가장 많이 어기는 십계명은 1계명이라고 합니다.
‘너는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아이들먼 목사는, 예수님을 좋아하지만 따르지는 않는 ‘착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예수님의 팬’이라고 정의합니다.
다음은 아이들먼 목사가 말한 ‘제자와 팬의 차이점’입니다.
“팬은 희생 없이 즐기기를 원한다. 예수님을 좋아하는 팬들도 예수님과 관계를 맺기 원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가 피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다.
‘너무 많은 요구를 하지 않으면 당신을 따라다닐게요’,
‘너무 많은 요구를 하지 않으면 당신을 따라다닐게요’,
‘적당히 시간과 돈과 마음을 쏟을게요. 하지만 전부는 요구하지 말아 주세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각오가 되어 있는 제자와는 달리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각오가 되어 있는 제자와는 달리
팬은 자기가 정해놓은 선에서 그저 예수님을 바라볼 뿐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적당히 오셔서, 적당히 희생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적당히 오셔서, 적당히 희생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오셔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온전한 믿음에는 ‘적당히’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인생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장 귀한 가치로 여기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팬이 아니라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가 진정한 주님의 제자인지 단순히 ‘예수님의 팬’인지 생각해 봅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산사>
온전한 믿음에는 ‘적당히’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인생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장 귀한 가치로 여기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팬이 아니라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가 진정한 주님의 제자인지 단순히 ‘예수님의 팬’인지 생각해 봅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산사>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대인은 성인식 후 13세가 지나면 그때부터 아이를 ‘온전한 성인’으로 대한다 (0) | 2023.04.29 |
---|---|
가난한 마을, 가난한 교회, 가난한 사람들의 순종의 선순환 (0) | 2023.04.27 |
두려움에 떠는 우리의 영혼에 당신께서 마련해두신 구원을 보내주십시오 (0) | 2023.04.21 |
어려움에 처할 때 더욱 나다워지는 것 같아. 일도 더 잘해 (1) | 2023.04.21 |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잠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해도 (0)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