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흠,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하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마노아가 이르되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_삿 13:12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임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임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호와의 사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자 삼손이 잉태될 것을 알았다.
그때 마노아가 하나님께 그들이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물었고,
하나님은 나실인의 규례와 명령대로 행할 것을 지시하셨다.
우리가 아는대로 삼손의 일생은 사사시대를 마감하면서 처참하게 쓰임 받았다.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단추가 잘못 꿰인 것일까?
우리가 아는대로 삼손의 일생은 사사시대를 마감하면서 처참하게 쓰임 받았다.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단추가 잘못 꿰인 것일까?
부모는 아이의 출산 전부터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 물었고 답을 알았지만
그렇게 가르치지 못한 뼈저린 결과를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에게 자녀를 선물로 주셨다. 보물 같은 존재다.
하지만, 어느새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로 전락하기 쉽다.
하나님께서는 부모에게 자녀를 선물로 주셨다. 보물 같은 존재다.
하지만, 어느새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로 전락하기 쉽다.
양육의 기간이 길고 돌봄의 시간이 오래되기 때문에
보호자에서 지시하고 명령하는 주인 노릇을 하기 쉬운 위치가 부모이다.
부모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자녀를 보배처럼 보호하고 가르치고 돌보는 자리를 굳건하게 해야 한다.
유대인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자
유대인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자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것으로 언젠가 되찾아 가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물로 받은 아이를 맡아서 잘 기르다가 12,13세가 되면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생각하여 성인식을 치른다.
유대인 부모의 자식 교육은 성인식 때까지만 이루어진다.
중학교 입학하는 나이까지다.
한국은 오히려 중학교 때부터 부모의 교육 개입이 적극적으로 나타나서
한국은 오히려 중학교 때부터 부모의 교육 개입이 적극적으로 나타나서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한 부모와 자식 간 입시전쟁이 시작된다.
유대인은 성인식 후 13세가 지나면 그때부터 아이를 ‘온전한 성인’으로 대한다.
유대인은 성인식 후 13세가 지나면 그때부터 아이를 ‘온전한 성인’으로 대한다.
부모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진다.
성인식을 치른 아이는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는 나이로 여긴다.
그때부터 부모는 자녀교육의 책임에서 벗어나게 된다.
짐을 벗는다.
대신 성인식 전까지는 자녀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다.
한편 유대인 아버지는 결혼하면 1년간 히브리 학교에 들어가 아버지 공부를 한다.
한편 유대인 아버지는 결혼하면 1년간 히브리 학교에 들어가 아버지 공부를 한다.
거기서 유대 전통과 유대교에 대해 배운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유대 전통과 성경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되는 순간 신학을 공부하는 셈이다.
유대인 아버지는 자녀가 성인식을 할 때까지 저녁에 외식을 하지 않도록 교육받는다.
유대인 아버지는 자녀가 성인식을 할 때까지 저녁에 외식을 하지 않도록 교육받는다.
반드시 집에 와서 아이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성경, 조상, 아버지의 경험들을 이야기하도록 교육받는다.
이때 아버지는 자녀와 대화하는 대화법도 배운다.
침대 옆 독서, 밥상머리 자녀교육을 아버지가 되는 순간부터 1년간 특별 교육을 받는다.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실패했던 자녀교육이
아들 삼손에게 얼마나 아픈 상처가 되었는지 유대인들은 잊지 않고 있다.
유대인들이 과거 역사에서 경험했던 뼈아픈 교훈을 잊지 않고
유대인들이 과거 역사에서 경험했던 뼈아픈 교훈을 잊지 않고
어린 시절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는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것처럼,
우리도 정말 중요한 시기에 자녀를 말씀으로 채워주는 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롬팔이팔> 한창수 p230
자녀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이자 지지는 부모의 기도입니다.
나보다 더 큰신 주님께 내 아이를 맡겨보지 않으시겠요?
내 힘과 능력보다 주님의 크심과 주님이 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믿으며
<롬팔이팔> 한창수 p230
자녀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이자 지지는 부모의 기도입니다.
나보다 더 큰신 주님께 내 아이를 맡겨보지 않으시겠요?
내 힘과 능력보다 주님의 크심과 주님이 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믿으며
말씀대로 양육할 것을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롬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을 가르칩니다.
●첫째는 ‘질병 같은 사람’입니다.
병은 멀쩡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심하면 죽게 만듭니다.
대할수록 마음이 힘들어지고 피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바로 질병 같은 사람입니다.
●둘째는 ‘치료제 같은 사람’입니다.
병이 생겼을 때 약이 필요하듯이 평소에는 필요 없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살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사람입니다.
●셋째는 ‘식사 같은 사람’입니다.
하루라도 빼먹어선 안 되고 정기적으로 만나야 힘이 나는 사람입니다.
만나면 기쁘고 힘이 나기에 마음이 든든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입니다.
●첫째는 ‘질병 같은 사람’입니다.
병은 멀쩡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심하면 죽게 만듭니다.
대할수록 마음이 힘들어지고 피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바로 질병 같은 사람입니다.
●둘째는 ‘치료제 같은 사람’입니다.
병이 생겼을 때 약이 필요하듯이 평소에는 필요 없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살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사람입니다.
●셋째는 ‘식사 같은 사람’입니다.
하루라도 빼먹어선 안 되고 정기적으로 만나야 힘이 나는 사람입니다.
만나면 기쁘고 힘이 나기에 마음이 든든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입니다.
유대인들은 첫 번째 사람은 멀리해야 하고,
두 번째 사람은 알고 지내야 하며,
세 번째 사람은 가까이 두고 벗으로 삼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 사람들의 ‘이웃’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 사람들의 ‘이웃’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손수 돕는 사람이 진정한 이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친구가 될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이 되어주시고, 또한 세상 사람들의 이웃이 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처럼
우리의 이웃이 되어주시고, 또한 세상 사람들의 이웃이 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처럼
만나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 주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과의 관계처럼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사랑이 흘러가게 하소서.
가까이 두고 벗으로 지내야 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주님과의 관계처럼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사랑이 흘러가게 하소서.
가까이 두고 벗으로 지내야 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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