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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이 믿음이 생긴 다음부터 내 삶은 매일이 최고의 날들입니다

by 안규수 2023. 5. 29.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긴장하지 말라.
마음을 졸이지 말고 걱정하지도 말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뜻대로 이루지 않으시겠느냐?


진정으로 하나님 안에서 나와 동행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바뀔까 염려할 이유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변치 않으신다는 것을,
내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는 것(히 13:8)을 알지 못하느냐?
요동치는 세상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라.


영혼의 균형을 잡는 법을 배워라.
내 능력을 구하라.
마귀를 몰아냈던 그 능력이 네 것이니 그 능력을 사용하라.

아무리 많이 구해도 많다 하지 않으리니 구하고 또 구하라.
너무 바빠서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한 가지 사명을 마칠 때마다 내게 돌아와 힘을 얻어라.
그리하면 무슨 일이든지 능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내 기쁨을 주리니 그 안에서 살며 그 기쁨을 나타내라.


책 <주님의 음성_두명의 경청자> 책 중에서

★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28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야고보서 4:7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잠 20: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이자 유명한 작가인 헨리 더반빌(Henry Durbanville)이 
쓴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직 않았습니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나는 나이가 드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은 나를 더 풍요롭게 하고 영혼에 안식을 줍니다.
저는 나이가 들며 얻은 지혜와 경험을 
젊은 시절의 불확실한 희망과 껍데기 같은 기쁨과는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분명한 믿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생긴 다음부터 내 삶은 매일이 최고의 날들입니다.
길은 더 밝아지고, 햇빛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불어옵니다.
내 겉 사람은 비록 더 늙어가지만
내 속 사람은 매일매일 기쁨으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전성기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더 새로워지는 기쁨을 누리는 새로운 날을 맞으십시오
. 아멘!

주님, 하루하루를 주님의 도우심으로 성실하게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생활로 속사람이 매일 새로워지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