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사도행전 22장을 보면,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사도행전 22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간증하는 내용이 나온다.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행 22:6,7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잡아 죽이던 바울이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을 맞이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잡아 죽이던 바울이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을 맞이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서 바울이 던졌던 두 가지 질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서 바울이 던졌던 두 가지 질문이다.
바울이 주님께 물었다.
“주님 누구시니이까?”
이것은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질문이다. 그러자 주님이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이다.”
그랬더니 바울이 바로 연이어 두 번째 질문을 드렸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나는 바울이 드린 이 두 가지 질문이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님 누구시니이까?”
이것은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질문이다. 그러자 주님이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이다.”
그랬더니 바울이 바로 연이어 두 번째 질문을 드렸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나는 바울이 드린 이 두 가지 질문이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장과 변화를 위한다면 끊임없이 이 두 가지 질문을 드려야 한다.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님 누구시니이까?”,
이 질문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도록 해야 한다.
그분이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진 분이신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분이신지 이 질문으로 정립해가야 한다.
하지만 이것만 물으면 안 된다. 여쭈어야 할 두 번째 질문이 있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라면 이제 내 행동에 어떤 변화를 줘야 할지를 여쭙는 질문이다.
그동안에는 내 멋대로, 나의 신념대로 행해왔다면
이제는 철저히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행하겠다는 의지가 포함된 질문이다.
그래서 이 질문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만 할 수 있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자기 확신에 차 있는 사람은 주님께 이런 질문을 드리기 어렵다.
그래서 이 질문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만 할 수 있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자기 확신에 차 있는 사람은 주님께 이런 질문을 드리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성숙이란 그동안 갖고 있던 자기 확신을 내려놓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자기 확신을 내려놓으면 질문이 많아진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제 생각에는 이것이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제 생각에는 이것이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옳은 것 같지만, 저는 미련한 인간입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어서 주님께 뜻을 구합니다.”
이런 질문이 많아지는 사람이 성숙해져가는 사람이다.
이런 질문이 많아지는 사람이 성숙해져가는 사람이다.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라고 질문함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자녀교육에도 이런 태도가 필요하다.
자녀교육에도 이런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미련해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른다.
그러다 보니 잘 키우려고 한 것이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와 아픔을 줄 때도 많고,
이게 옳은 길이라고 생각해서 권했던 일들이 잘못된 권면임을 느낄 때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매 순간순간을 하나님께 아뢰는 태도이다.
나처럼 이미 아이들이 다 자라서 기회가 별로 없는 부모들도 계속 노력해야 하지만,
나처럼 이미 아이들이 다 자라서 기회가 별로 없는 부모들도 계속 노력해야 하지만,
특히 아직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매일 하나님께 물으며 자녀교육을 해야 한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지 가르쳐주십시오.”
우리가 듣기만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함 있는 믿음으로 전환하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지 가르쳐주십시오.”
우리가 듣기만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함 있는 믿음으로 전환하되,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께 물어가면서 말씀이 이끄시는 대로 행동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변질을 막을 수 있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이찬수 p42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이찬수 p42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미국 C.C.C.(Campus Crusade for Christ)의 강사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미국 C.C.C.(Campus Crusade for Christ)의 강사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천 만 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한 조쉬 맥도웰(Josh McDowell)은
지독한 회의론자였다가 하나님을 만나 극적으로 회심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초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맥도웰 간사는 수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했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과 초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맥도웰 간사는 수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했는데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은 “왜 나에게는 성경과 같은 극적인 기도 응답이 일어나지 않습니까?”였습니다.
맥도웰 간사가 말한 「기도 응답이 없을 때 되물어봐야 할 네 가지 질문」입니다.
1.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구하지 않고 주님께 진실로 요청했는가?
2.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요청했는가?
3. 정말로 나의 이기적인 동기에서 구한 것이 아닌가?
4. 내가 구하는 것보다 더 나은 길로 인도하실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믿는가?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의 방법과 같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기도하며 구하는 사람의 응답은 차라리 일어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더욱 좋은 일입니다.
맥도웰 간사가 말한 「기도 응답이 없을 때 되물어봐야 할 네 가지 질문」입니다.
1.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구하지 않고 주님께 진실로 요청했는가?
2.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요청했는가?
3. 정말로 나의 이기적인 동기에서 구한 것이 아닌가?
4. 내가 구하는 것보다 더 나은 길로 인도하실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믿는가?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의 방법과 같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기도하며 구하는 사람의 응답은 차라리 일어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더욱 좋은 일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소원이 이루어졌는가, 아닌가?’로 결과를 받아들이지 말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음과 신앙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소원은 차라리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더 좋은 길로, 넘치도록 부어주실 선한 목자이신 주 예수님을 의지하며
우리의 생각보다 더 좋은 길로, 넘치도록 부어주실 선한 목자이신 주 예수님을 의지하며
더욱 주님의 뜻을 따라 온전한 간구를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구하지 않고 주님께 진실로 요청하게 하소서.
「기도 응답이 없을 때 되물어봐야 할 네 가지 질문」으로 나를 점검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구하지 않고 주님께 진실로 요청하게 하소서.
「기도 응답이 없을 때 되물어봐야 할 네 가지 질문」으로 나를 점검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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