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다윗은 하나님께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재앙의 포화가 쏟아지는 한가운데서,
재앙의 포화가 쏟아지는 한가운데서,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매시간 사투를 벌여야 하는 살 떨리는 인생 한복판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날개 그늘이 되어주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날개 그늘’은 “안식”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날개 그늘’은 “안식”을 의미합니다.
폭풍이 마구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어미 새의 날개 그늘 아래에 있는 아기 새는
폭풍과 전혀 관계없이 따뜻함과 아늑함을 느낍니다.
날개 그늘 밖은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지만, 어미 새의 품 안은 아무 염려가 없고
아늑하고 추위와 비바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완전한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윗에게 그 ‘날개 그늘’은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이 다윗의 유일한 소망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아늑하고 따뜻하게 품어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피한다’는 것은 내가 의지할 만한 것들이 전부 무너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람은 잡을 만한 것이 지푸라기라도 있으면 그것을 잡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다윗에게 그 ‘날개 그늘’은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이 다윗의 유일한 소망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아늑하고 따뜻하게 품어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피한다’는 것은 내가 의지할 만한 것들이 전부 무너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람은 잡을 만한 것이 지푸라기라도 있으면 그것을 잡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 피하고 여호와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포근함을 맛보는 사람은 모든 것이 무너진 사람입니다.
내 안에 있는 강한 영이 무너지고 연약하고 애통해하는 영이 역사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지금 정확히 그런 상황입니다.
그전에는 어떻게 해볼 만한 것들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다윗이 지금 정확히 그런 상황입니다.
그전에는 어떻게 해볼 만한 것들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사울이 동쪽으로 치고 들어오면 서쪽으로 돌아서 북쪽으로 도망가자는 전략도 세우고,
자신에게도 사람들이 있으니 사울의 군대가 흩어지거나 약해지면 한번 싸워볼 계획을 세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끝났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만약 지금 내가 의지하던 힘도 전략도 지혜도 아무 소용이 없어졌다면,
이렇게 완전히 끝났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만약 지금 내가 의지하던 힘도 전략도 지혜도 아무 소용이 없어졌다면,
무슨 짓을 해도 방법이 없다면,
왼쪽을 돌아봐도 오른쪽을 돌아봐도 솟아날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거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자신의 힘으로 해봤자 결국 실패할 뿐입니다.
유일한 소망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 황금시편, 고성준
† 말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유일한 소망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 황금시편, 고성준
† 말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 시편 18장 1~3절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시편 18장 1~3절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 시편 57장 1절
† 기도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상황가운데 의지해야 할 곳이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 시편 57장 1절
† 기도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상황가운데 의지해야 할 곳이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저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날개 그늘 아래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피하오니 저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폴란드의 이그나츠 파데레프스키(Ignacy Jan Paderewski)는
작고 연약한 우리도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거장이신 주님의 손길이 우리 삶에 임합니다.
폴란드의 이그나츠 파데레프스키(Ignacy Jan Paderewski)는
그의 이름을 딴 국제 콩쿠르가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입니다.
파데레프스키가 미국의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할 때였습니다.
엄마를 따라온 한 아이가 연주가 지루했는지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파데레프스키가 미국의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할 때였습니다.
엄마를 따라온 한 아이가 연주가 지루했는지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아이는 겁도 없이 파데레프스키의 옆에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했습니다.
관객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진행 요원이 급하게 올라와 아이를 끌어내려 했습니다.
그때 잠시 연주를 멈춘 파데레프스키는 진행 요원들을 내려보내고 아이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안녕? 연주를 참 잘하는구나. 괜찮으니 처음부터 다시 한번 연주해 볼래?”
꾸중이 아닌 격려를 들은 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젓가락 행진곡을 처음부터 다시 연주했고,
관객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진행 요원이 급하게 올라와 아이를 끌어내려 했습니다.
그때 잠시 연주를 멈춘 파데레프스키는 진행 요원들을 내려보내고 아이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안녕? 연주를 참 잘하는구나. 괜찮으니 처음부터 다시 한번 연주해 볼래?”
꾸중이 아닌 격려를 들은 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젓가락 행진곡을 처음부터 다시 연주했고,
파데레프스키는 아이의 어설픈 연주에 맞춰 즉흥적으로 연주를 했습니다.
아이의 연주는 여전히 어설펐으나 거장의 손길이 함께 하자
아이의 연주는 여전히 어설펐으나 거장의 손길이 함께 하자
객석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멋진 연주곡이 되었습니다.
작고 연약한 우리도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거장이신 주님의 손길이 우리 삶에 임합니다.
주님의 손길에 우리의 삶이 들릴 때 우리의 작은 땀과 노력이 거장의 작품을 만드는 아름다운 재료로 사용됩니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호하시는 주님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호하시는 주님이
나의 곁에 계심을 믿고 다만 나의 할 일을 다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제 곁에 계심을 믿고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시고 다하게 하소서.
우리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보호하시는 주님을 믿고 할 일을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주님이 제 곁에 계심을 믿고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시고 다하게 하소서.
우리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보호하시는 주님을 믿고 할 일을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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