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후략)
작자 미상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산을 오를 때, 등에 짊어진 적당한 배낭의 무게가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도 등에 짐이 있으면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도 짐을 싣고 있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는다.
말에게 ‘편자’(horseshoe)는 고통스러운 짐이다.
말에게 ‘편자’(horseshoe)는 고통스러운 짐이다.
그러나 편자 덕분에 발굽이 상하지 않고, 잘 달릴 수 있다.
개미가 강을 만나면 지고 가던 짐을 다리처럼 사용하여 건넌다고 한다.
새에게 날개는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갑옷은 무거우나 그것 덕분에 칼을 막을 수 있다.
삶의 짐도 그러하다.
삶의 짐도 그러하다.
너무 과도한 짐은 벅차지만, 적당한 짐은 삶의 중심을 잡아주고,
고개 하나하나를 균형 있게 넘어가도록 도와준다.
특히 가족이라는 짐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즐거운 짐’이다.
특히 가족이라는 짐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즐거운 짐’이다.
하기 싫은 직장생활도 아내와 자식들의 얼굴이 떠올라 계속하고,
못된 짓을 하려다가도 부모님의 얼굴이 아른거려서 하지 않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짐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을 때가 많지만, 짐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이다.
짐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을 때가 많지만, 짐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이다.
짐이 무겁다는 것은 내가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많다는 것이며,
가는 길이 험한 것은 높은 산에 오르고 있다는 의미다.
한자 ‘어질 인’(仁)은 사람이 등에 두 개의 짐을 진 형상이다.
한자 ‘어질 인’(仁)은 사람이 등에 두 개의 짐을 진 형상이다.
어진 사람이란 남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그의 짐까지 지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형제, 이웃의 짐까지 같이 지고 가는 어진 사람을 보면 고개가 숙어진다.
신비한 아이러니가 있다.
신비한 아이러니가 있다.
고난과 짐이 무거울수록 삶은 더욱 생생하고 진실해진다.
반면에 짐이 가벼울수록 인간은 먼지보다 가벼워져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속에서 아무 깊이도 의미도 없어진다.
묵직함을 택하자니 힘들고, 가벼움을 택하자니 얄팍해진다.
묵직함을 택하자니 힘들고, 가벼움을 택하자니 얄팍해진다.
그러나 고민할 것이 없다.
내가 택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각 사람에게 맞게, 때에 따라 무거움을 주기도 하시고 가벼움을 주시도 하신다.
이 둘을 적절하게 섞어 주셔서 온전한 사람으로 빚어가신다.
어느 시인의 표현대로 흔들리지 않고 핀 꽃은 없다.
어느 시인의 표현대로 흔들리지 않고 핀 꽃은 없다.
굽이치지 않고 흐르는 강물은 없듯이,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흔들리면서 몸부림치며 자라난다.
등에 있는 짐을 위해 기도하고 몸부림치면서 겸손해지고 자아가 죽고 주님을 바라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주님은 우리의 짐을 같이 져주시며 쉼을 주시고, 짐을 이기게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우리의 짐을 주님께 가져가면 짐은 심술에서 선물로 변한다. 고통에서 복으로 변한다.
무엇보다도 주님은 우리의 짐을 같이 져주시며 쉼을 주시고, 짐을 이기게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우리의 짐을 주님께 가져가면 짐은 심술에서 선물로 변한다. 고통에서 복으로 변한다.
<인문학을 하나님께4>한재욱 p262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눅 5: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지옥에서 세상으로 보낼 사탄의 부하들을 훈련하는 과정 중 가장 마지막 단계 때 훈련을 담당한 고참이 신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올 것인지 작전을 말해보거라.”
한 부하가 재빠르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고 설득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쓰던 방법이다. 그걸로는 안 된다.”
다른 신참 부하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지옥이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지옥이 없다고 믿으면 죄를 마구 짓지 않을까요?”
“지금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봐라. 어차피 지금도 지옥을 안 믿고 있다.”
고참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정답을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세상에서 해야 할 말은 딱 한 가지다.
‘서두를 것 없습니다. 천천히 알아보고 진짜면 그때 믿으면 되지 않습니까?
천천히 예수 믿으십시오. 아주 천천히….’”
마틴 루터가 설교 중에 종종 사용한 예화를 조금 각색한 것입니다.
마틴 루터가 설교 중에 종종 사용한 예화를 조금 각색한 것입니다.
오늘날 마틴 루터가 이 예화를 사용한다면 한 가지 작전을 더 추가할 거 같습니다.
“시간이 많으니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천천히 전해도 됩니다. 천천히….”
“시간이 많으니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천천히 전해도 됩니다. 천천히….”
제자들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듯이 우리도 즉시 믿어야 하고,
즉시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는 가장 빠른 때입니다.
지금 즉시 복음을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미루지 말고 서두르게 하소서.
지금, 바로, 당장, 주저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지금 즉시 복음을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미루지 말고 서두르게 하소서.
지금, 바로, 당장, 주저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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