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의 축복을 맘껏 누리시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
매일 매순간 이 메시지가 생각나게 하시고 믿음으로 당당히 선포하게 하셔서,
메임에서 벗어난 참 자유자의 삶을 살며 예수 제자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사는 당신의 자녀들로 축복하소서.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죄가 이미 사해진 것을 감사 드립니다.
당신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인해 내 모든 질병이 치유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 저주와 모욕과 수치를 당하심으로 나의 모든 내면의 상처들이 치유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는 누구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아멘!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수 24:15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920년도에 러시아는 인접한 나라 아르메니아를 점령했습니다.
당시 러시아는 종교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르메니아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를 받고 신앙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네리 먼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부인할 수는 없다며 신앙을 숨기지 않았고
오히려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투옥되었으나 거기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간수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너 하나도 감옥에서 못 구해내는 신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 따르는 거지?”
간수는 하나님이 정말로 전지전능한 분이라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감옥에 오지 말았어야 한다며 그의 믿음을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네리 먼은 흔들림 없이 간수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무능한 것이 아니라 나를 이곳에 보내신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오지 않고는 감옥에서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나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숙소와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순도 백퍼센트의 믿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성도가 할 일은 의심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름으로 순종하는 것임을 깨달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세상의 모든 일이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알고 믿게 하소서.
모든 일에 아멘으로 순종하는 믿음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인격을 닮으라 (0) | 2015.05.20 |
---|---|
사람들에게 감화를 끼치는 리더십 (0) | 2015.05.19 |
으뜸(supremacy) (0) | 2015.05.15 |
성령의 열매 (0) | 2015.05.14 |
두려워하지 말라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