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베트남의 3일간 연휴를 맞아 베트남내 소수민족 아웃리치를 다녀 왔습니다.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 온 소중한 시간들이었는 데요,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지독한 자기애에서 돌이켜 (진정한 회개이지요)
이제는 시선을 하나님과 이웃에게로 돌리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제 남은 인생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한 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 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이탈리아 브랜드 페라리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만드는 회사입니 다.
시속 300킬로미터가 넘게 달리는 슈퍼카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정밀한 공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장에는 최신식 설비들이 즐비한데 이 런 설비들과 멋진 스포츠카를 구경하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 다.
그러나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최신식 기계들 사이로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는 나무와 풀들로 인해 더욱 놀랍니다.
페라리 공장은 건물 사이마다 녹지가 조성되어 있고,
심지어는 고가 의 설비들 사이에도 꽃과 풀들이 가득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식물이 죽는 곳에서는 사람도 죽는다’는 페라리 회사의 철학 때문인데,
그래서 만약 식물이 조금이라도 시들거나 죽으면 바로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정화 작업을 들어갑니다.
탄광을 들어가는 광부들도 카나리아를 통해 가스의 유출을 알고 위험 을 피했습니다.
공장의 식물, 탄광의 카나리아 같이
사회에서는 교회와 성도들이 양심의 기준이 되어야 하고 자정작용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병 들고 아프면 기준이 모호해지고 사회가 무너집니다.
다시금 세상에 본 이 되고 기준이 되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실천으로 다시 세상에서 성경의 권위를 세우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혼란스런 세상에 본이 되는 성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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