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나는 고등학교 2학년.
예배 때,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한 후에 결심했다.
‘아, 이거 하나면 내가 살겠구나.
이 이상의 가치는 인생에서 찾을 수 없겠구나.
이 일에 내 전부를 걸어야겠다.’
그 이후 약 3년 동안 홀로 골방에서 예배만 드렸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라는 표현을 좋아하는 이유도 이때의 예배를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다윗처럼 나도 그냥 앉아있었다.
주님께 내 인생을 어떻게 해달라고 옷자락 붙잡고 조르듯이 기도하거나,
예배 때,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한 후에 결심했다.
‘아, 이거 하나면 내가 살겠구나.
이 이상의 가치는 인생에서 찾을 수 없겠구나.
이 일에 내 전부를 걸어야겠다.’
그 이후 약 3년 동안 홀로 골방에서 예배만 드렸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라는 표현을 좋아하는 이유도 이때의 예배를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다윗처럼 나도 그냥 앉아있었다.
주님께 내 인생을 어떻게 해달라고 옷자락 붙잡고 조르듯이 기도하거나,
소원 목록을 작성해서 하나씩 지워간 게 아니라 그저 주님 앞에 앉아있었다.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그 시간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사랑’, ‘타는 목마름’, ‘갈망’이라는 단어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하나님과 나만 아는 그런 시간이었다.
어느 날은 찬양을 하는데 주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고백을 너무나 드리고 싶었다.
주님으로부터 어떤 은택을 구하는 게 아니라 그저 주님의 얼굴을 보길 원한다는 고백이었다.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그 시간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사랑’, ‘타는 목마름’, ‘갈망’이라는 단어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하나님과 나만 아는 그런 시간이었다.
어느 날은 찬양을 하는데 주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고백을 너무나 드리고 싶었다.
주님으로부터 어떤 은택을 구하는 게 아니라 그저 주님의 얼굴을 보길 원한다는 고백이었다.
그런데 마땅한 찬양이 떠오르질 않아서 직접 만들어서 불렀다.
나의 고백을 담은 첫 자작곡 〈영원한 진리가 되신 주〉이다.
골방에서 주님 앞에 앉아있던 그 비밀스러운 시간이 내 인생 최고의 자산이다.
나의 고백을 담은 첫 자작곡 〈영원한 진리가 되신 주〉이다.
골방에서 주님 앞에 앉아있던 그 비밀스러운 시간이 내 인생 최고의 자산이다.
인생의 바닥짐 같은 시간이었다.
바닥짐(밸러스트, ballast)은
바닥짐(밸러스트, ballast)은
배가 안전하게 항해하기 위해 배의 바닥에 싣는 물이나 자갈 따위의 중량물이다.
이것이 있어야 어떤 자극과 움직임에도 균형과 복원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인생과 영성에는 이 바닥짐이 없다.
이 중량은 비밀의 장막에 파고들어 주님의 임재 앞에 머무는 시간에 비례해서 생긴다.
우리가 주 앞에 있는 것만으로 인생은 충분히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만이 목적이 되는가?’를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하나님 앞에 앉아보았는가?”
파고 들라. 그 깊은 장막 안으로.
주님 앞에 더 깊이 더 오래 머물라.
책 <여섯걸음_원유경> 중에서
오늘날 대부분의 인생과 영성에는 이 바닥짐이 없다.
이 중량은 비밀의 장막에 파고들어 주님의 임재 앞에 머무는 시간에 비례해서 생긴다.
우리가 주 앞에 있는 것만으로 인생은 충분히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만이 목적이 되는가?’를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하나님 앞에 앉아보았는가?”
파고 들라. 그 깊은 장막 안으로.
주님 앞에 더 깊이 더 오래 머물라.
책 <여섯걸음_원유경> 중에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정체감 위기 이론’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인 에릭 에릭슨(Erik Homburger Erikson)이
‘정체감 위기 이론’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인 에릭 에릭슨(Erik Homburger Erikson)이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한 인디언 거주지를 찾았습니다.
에릭슨은 최근 몇 년 사이 폭발적으로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가 늘어났고
에릭슨은 최근 몇 년 사이 폭발적으로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가 늘어났고
특히 청소년 강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니 원인을 밝혀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에릭슨은 가장 먼저 학생들의 가정을 조사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워 온 내용들을 들으며
에릭슨은 가장 먼저 학생들의 가정을 조사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워 온 내용들을 들으며
“왜 백인처럼 생각하고 말하느냐?”라고 호되게 야단을 쳤습니다.
다음에는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정부에서 파견된 교사들은 가정에서 교육받은 대로 행동하는 학생들에게
다음에는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정부에서 파견된 교사들은 가정에서 교육받은 대로 행동하는 학생들에게
“왜 배운 대로 하지 않느냐? 아직도 벌판에서 살아가는 인디언인 줄 아느냐?”라고 훈육했습니다.
아이들은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에릭슨은 이곳에서 일어난 심각한 사회 문제의 원인은
‘정체성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느끼는 무력감과 좌절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회에서도 세상에서도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가 가져야 할 바른 정체성입니다.
머무는 장소와 만나는 사람에 따라 변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교회에서도 세상에서도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가 가져야 할 바른 정체성입니다.
머무는 장소와 만나는 사람에 따라 변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바른 정체성을 지키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 가운데 방황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과 주님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정체성을 정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세상 가운데 방황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과 주님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정체성을 정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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