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제가 십일조를 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몫을 떼어드리고 싶어서 십일조를 철저히 드리고 있습니다.
예전 광고 중에 제가 좋아했던 광고가 있는데, 카피가 참 근사했습니다.
예전 광고 중에 제가 좋아했던 광고가 있는데, 카피가 참 근사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는 좋은 카피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는 좋은 카피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십일조를 하는 마음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런 마음입니다.
하나님 댁에 보일러 한 대 놔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매번은 아니었지만 제가 차를 구입할 때
예를 들면, 매번은 아니었지만 제가 차를 구입할 때
‘하나님께도 차 사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선교사님들의 차를 제법 여러 대 사드렸습니다.
제가 십일조를 하는 첫째 마음은 바로 이런 마음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마음으로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말 3:10
하나님이 온전한 십일조를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뭐 하시게요?’라고 물으니 이렇게 대답하시는 것입니다.
‘쌀 사게. 일용할 양식을 좀 채우고 생활비 하게.’
그런 뜻입니다.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온전한 십일조를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뭐 하시게요?’라고 물으니 이렇게 대답하시는 것입니다.
‘쌀 사게. 일용할 양식을 좀 채우고 생활비 하게.’
그런 뜻입니다.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온 우주의 모든 생명을 다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드리는 십일조를 가지고 쌀을 사시겠다니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먹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몫을 떼고. 하나님은 그걸 원하시는 것입니다.
선배 목사님 중에 조그마한 교회에서 성실하게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먹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몫을 떼고. 하나님은 그걸 원하시는 것입니다.
선배 목사님 중에 조그마한 교회에서 성실하게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아드님이 사업에 성공하여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목회 은퇴하실 때 아들이 차도 사드리고 집도 사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은 우리 아들이 사준 차라며 그렇게 자랑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농담을 했습니다.
“목사님, 차 뒤에다 써 붙여요.”
“뭐라고 써 붙일까?”
“우리 아들이 사준 차.”
그래서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차 뒤에다 써 붙여요.”
“뭐라고 써 붙일까?”
“우리 아들이 사준 차.”
그래서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부모 마음이지 않습니까?
‘우리 아들이 사줬어. 우리 아들이 용돈 줬어’ 하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 말입니다.
그게 부모 마음인데,
그게 부모 마음인데,
하나님도 우리가 이렇게 드리면, 자랑하고 싶어 하지 않으실까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드리고 싶어서 십일조를 열심히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십일조를 강조하며 가르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리고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십일조를 강조하며 가르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십일조가 욕심을 제어하는 데 아주 좋은 훈련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열을 다 써도 모자라는 게 우리의 욕심입니다.
그런데 그 열 중에 하나를 뗀다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십일조를 떼기 시작하면 욕심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내가 다 쓸 수 있지만 이건 하나님 거야’ 하고 몫을 떼고 쓰면,
십일조를 떼기 시작하면 욕심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내가 다 쓸 수 있지만 이건 하나님 거야’ 하고 몫을 떼고 쓰면,
아홉만 가지고 절제하며 규모 있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십일조 생활을 하다 보니 제 해석이 맞았습니다.
욕심이 조금씩 제어가 되었습니다.
저는 십일조 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돈에 대한 욕심은 물론,
저는 십일조 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돈에 대한 욕심은 물론,
다른 욕심에 대해 절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십일조를 가르치는 게 건강한 삶을 사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고민하는 것 대신 하나님께 쌀 사드리는,
그러니 이런저런 고민하는 것 대신 하나님께 쌀 사드리는,
그래서 하나님이 자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목사님 질문 있어요, 김동호
† 말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 안녕하세요 목사님 질문 있어요, 김동호
† 말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말라기 3장 10절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 말라기 3장 10절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 레위기 27장 32절
† 기도
제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기도
제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몫은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십일조를 온전히 드림으로 욕심이 제어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자랑하시는 자녀의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미국의 기독교 잡지 「목회자를 위한 리더십」의 편집인 마셜 셸리(Marshall Shelley)는
사랑하는 어린 두 자녀를 3개월 간격으로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싶어질 정도로 큰 고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싶어질 정도로 큰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을 다시 깨달은 셸리는 잡지에 다음과 같은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둘째 아이 토비는 희귀한 유전병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둘째 아이 토비는 희귀한 유전병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몸이 아파도 평생 사랑해 주리라 다짐했지만 이유도 모른 채 태어난 지 2분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3개월 뒤 멀쩡히 자라던 첫째 딸마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매일 울면서 하나님께 외쳤습니다.
‘주님, 이럴 거면 사랑하는 자녀들을 왜 허락하셨나요?
세상에 고작 2분, 그리고 2년 머물렀을 뿐입니다.’
몇 달 동안 같은 주제로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응답을 주셨고 저는 비로소 평안을 얻었습니다.
‘얘야, 나는 너희를 이 땅에 잠시만 머물도록 창조하지 않았다.
이 땅에서의 삶이 2분이든, 2년이든, 100년이든 너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주님, 이럴 거면 사랑하는 자녀들을 왜 허락하셨나요?
세상에 고작 2분, 그리고 2년 머물렀을 뿐입니다.’
몇 달 동안 같은 주제로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응답을 주셨고 저는 비로소 평안을 얻었습니다.
‘얘야, 나는 너희를 이 땅에 잠시만 머물도록 창조하지 않았다.
이 땅에서의 삶이 2분이든, 2년이든, 100년이든 너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너희는 나와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다.’』
영원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때 구원주 예수님을 만나는 것 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원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때 구원주 예수님을 만나는 것 외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굳건한 약속을 믿으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을 살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순간순간 깨닫게 하소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주 하나님의 굳건한 약속을 믿읍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세상을 살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순간순간 깨닫게 하소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주 하나님의 굳건한 약속을 믿읍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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