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엄청난 힘을 은사로 받은 삼손.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와 시간을 낭비합니다.
단 한번도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거나 "제가 망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와 시간을 낭비합니다.
단 한번도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거나 "제가 망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인도하시며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들릴라 라는 적군의 기생인 여자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저, 자신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인도하시며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들릴라 라는 적군의 기생인 여자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런데 들릴라는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려달라고 자꾸 조릅니다.
"나를 사랑한다면서 왜 그 비밀은 안 알려주는 거예요!"
실은 적군의 사람들이 그 비밀을 알아내면, 들릴라에게 큰 돈을 준다고 했거든요.
실은 적군의 사람들이 그 비밀을 알아내면, 들릴라에게 큰 돈을 준다고 했거든요.
결국 삼손은 들릴라에게 자신의 힘의 비밀을 말해 버립니다.
그래서 힘을 잃고, 눈까지 뽑히고 노예로 잡혀갑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들릴라가 말해달라고 조른다고 말해버릴까요?
끝까지 말 안하면 되잖아요.
우리는 여기에서 영적인 법칙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유혹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면 삼손처럼 분별력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요셉처럼 악을 피하고, 하나님께 흔들리는 마음을 지켜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들릴라가 말해달라고 조른다고 말해버릴까요?
끝까지 말 안하면 되잖아요.
우리는 여기에서 영적인 법칙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유혹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면 삼손처럼 분별력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요셉처럼 악을 피하고, 하나님께 흔들리는 마음을 지켜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들릴라의 말을 듣다가 분별력까지 잃어버린 것입니다.
삼손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속아서 눈이 뽑히고 노예가 되는 것이였을까요?
삼손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속아서 눈이 뽑히고 노예가 되는 것이였을까요?
아닙니다.
그러나 삼손은 자신의 뜻대로 하다가 다 망쳐버렸습니다.
그리고 눈이 안 보이는 노예로 처참한 감옥에 던져져 살아갑니다.
적군들은 승리를 축하하며 눈이 보이지 않는 삼손을 불러다가 조롱하며 재주까지 부리게 합니다.
너무나 비참한 상황. 그러나 바로 그때, 그가 기도합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너무나 비참한 상황. 그러나 바로 그때, 그가 기도합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사사기 16:28)
그리고 기도한 후에, 있는 힘을 다해 두 기둥을 밀자 놀랍게도
(사사기 16:28)
그리고 기도한 후에, 있는 힘을 다해 두 기둥을 밀자 놀랍게도
그 기둥이 밀리고 그 큰 집이 무너져서 적군들과 함께 죽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요. 계속 그가 돌이키길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번만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돕길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삼손이 잘한 것이 있습니다.
다 망친 순간에도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망쳐버린 것 같습니까?
삼손을 기억하십시오.
그가 다 망치고서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하지만 삼손이 잘한 것이 있습니다.
다 망친 순간에도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망쳐버린 것 같습니까?
삼손을 기억하십시오.
그가 다 망치고서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좋으신 분입니다.
이제라도 돌이키며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요엘 2:12)
삶의 망가진 조각들을 지금,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삶의 망가진 조각들을 지금,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아무 소망이 없이 낭비한 것들을 회개하며, 살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다 틀렸어...라고 생각될 때, 삼손을 기억하십시오!
다 틀렸어...라고 생각될 때, 삼손을 기억하십시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좋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피하는 자를 도우실 것입니다!
† 말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시편 51:17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2
† 말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시편 51:17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2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행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캐나다에서 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신문 「토론토 스타」(The Toronto Star)의 기자가 자동차 수리점의 실태를 조사 중이었습니다.
멀쩡한 자동차를 정비소에 맡기고 점검을 의뢰했는데 방문한 13곳 중 12곳은 멀쩡한 부품을 갈아야 한다며 과잉 수리를 권했습니다.
나머지 1곳의 정비공은 느슨해진 볼트와 녹슨 곳만 청소한 뒤 돈도 받지 않고 보냈습니다.
정비공의 정직함에 감명을 받은 기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물었습니다.
“고객들은 대부분 차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왜 다른 곳처럼 과잉 수리를 하지 않으십니까?”
정비공은 이 질문에 한 마디로 대답했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기자는 취재 내용을 가감 없이 신문에 실었고
이 정비소는 캐나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유명 정비소가 됐습니다.
20년 뒤 이 정비공이 세상을 떠났을 때 「토론토 스타」는 ‘89세에 세상을 떠난 세실 브랜튼, 캐나다에서
20년 뒤 이 정비공이 세상을 떠났을 때 「토론토 스타」는 ‘89세에 세상을 떠난 세실 브랜튼, 캐나다에서
가장 정직한 크리스천 정비공’이라는 제목의 부고와 함께 그의 일생을 다룬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크리스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크리스천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는 진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믿음이 흔들릴 때 더욱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라도 거리낌 없이 크리스천임을 밝힐 수 있도록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믿음이 흔들릴 때 더욱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라도 거리낌 없이 크리스천임을 밝힐 수 있도록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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