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몇 년 전, '예수님에게서 좀 멀어져야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 가까이 갈수록 고난도 많아집니다."
분명 다른 말씀도 하셨을 텐데, 그 부분만 제 귀에 박혔습니다.
'헐! 고난 너무 싫어. 이미 충분해.
교회를 좀 멀리해야겠어.'
기도도 멈추고, 성경 읽는 것도 멈췄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 가까이 갈수록 고난도 많아집니다."
분명 다른 말씀도 하셨을 텐데, 그 부분만 제 귀에 박혔습니다.
'헐! 고난 너무 싫어. 이미 충분해.
교회를 좀 멀리해야겠어.'
기도도 멈추고, 성경 읽는 것도 멈췄습니다.
그래도 지옥 갈까 봐 주일예배만 겨우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걸 몰랐습니다.
늑대는, 목자와 떨어진 양을 노린다는 것을요.
처음에는 편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예수님과 멀어진 저를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몰랐습니다.
늑대는, 목자와 떨어진 양을 노린다는 것을요.
처음에는 편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예수님과 멀어진 저를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생전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일들이 마구 터졌습니다.
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누구도 의지할 수 없었습니다.
죽으라고 누르는 어려움들 속에서, 정말 죽을 것 같았습니다.
죽으라고 누르는 어려움들 속에서, 정말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때 다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며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어져 있던 탓인지 기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있는 힘을 다해 예수님을 찾았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있는 힘을 다해 예수님을 찾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계속 주님을 찾는 사람을 결코 내버려 두시지 않더군요!
몇 년을 허비하고야 크게 배웠습니다.
"양은 목자가 지키신다.
양은 목자 곁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요.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기에, 고난은 누구에게나 오지요.
몇 년을 허비하고야 크게 배웠습니다.
"양은 목자가 지키신다.
양은 목자 곁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요.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기에, 고난은 누구에게나 오지요.
하지만, 핍박과 고난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지키시고 놀랍게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마음이 들 때 예수님께 다 말씀 드렸다면 어땠을까요?
여러분, 믿음이 흔들리고 의심이 일어날 때 다른 곳을 찾으면 더욱 방황합니다.
여러분, 믿음이 흔들리고 의심이 일어날 때 다른 곳을 찾으면 더욱 방황합니다.
마귀는 그 때를 노리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어려운 일을 크게 겪고 시간을 낭비한 후에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질문과 의심이든지 괜찮습니다.
예수님께 겸손히 가지고 나가세요.
방황하더라도 예수님 앞에서 방황하세요.
'주님. 저는 이것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믿음이 흔들립니다.
어떤 질문과 의심이든지 괜찮습니다.
예수님께 겸손히 가지고 나가세요.
방황하더라도 예수님 앞에서 방황하세요.
'주님. 저는 이것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믿음이 흔들립니다.
힘들고 슬픕니다.
제 마음을 드리니 회복 시켜 주소서.
예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생각은 예수이름으로 끊어질지어다."
바로 대답이 오지 않을지라도, 낙심 마십시오.
하나님은 다 들으셨으니까요.
너무 부족해서 슬픕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십시오. 마귀가 방해하더라도 계속 구하며 나아가십시오.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며
찬양을 들으며 주님 앞에 머무르십시오.
하나님께 계속 나아가면,
바로 대답이 오지 않을지라도, 낙심 마십시오.
하나님은 다 들으셨으니까요.
너무 부족해서 슬픕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십시오. 마귀가 방해하더라도 계속 구하며 나아가십시오.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며
찬양을 들으며 주님 앞에 머무르십시오.
하나님께 계속 나아가면,
좋으신 하나님은 결코 그 모습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 마가복음 9:24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 마가복음 9:24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독일이 통일되기 전인 1980년도에 라이프치히에 위치하고 있었던 성 니콜라이 교회(St. Nicholas Church)에서는
「평화의 기도회」라는 이름으로 독일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루터가 종종 방문해 설교를 하곤 했던 유서 깊은
종교개혁 당시에도 루터가 종종 방문해 설교를 하곤 했던 유서 깊은
이 교회의 성도들은 비밀경찰도 두려워 않고 매주 당당히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동독의 비밀경찰들은 이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비밀리에 다양한 방해 공작을 펼쳤지만
동독의 비밀경찰들은 이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비밀리에 다양한 방해 공작을 펼쳤지만
매주 전해지는 산상수훈의 복음을 듣고 오히려 감화되는 경찰들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성 니콜라이 교회의 성도들이 모이던 작은 집회 「평화의 기도회」는 점점 규모가 늘어
성 니콜라이 교회의 성도들이 모이던 작은 집회 「평화의 기도회」는 점점 규모가 늘어
나중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로 성장했습니다.
급기야는 매주 수 천명의 사람들이 기도회 참석 후 거리로 나와 “독일 통일”을 외쳤습니다.
독일 통일의 초석을 다진 것은 불의에도 굴하지 않고
급기야는 매주 수 천명의 사람들이 기도회 참석 후 거리로 나와 “독일 통일”을 외쳤습니다.
독일 통일의 초석을 다진 것은 불의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모여 주님께 나라의 평화를 간구한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주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으며 평화의 시대를 다진 믿음의 선배들처럼 국정이 안정되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으며 평화의 시대를 다진 믿음의 선배들처럼 국정이 안정되고
주님 앞에 바로 서는 나라가 되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쉬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우리나라가 주님 말씀에 바로 서서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기도하며 실천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우리나라가 주님 말씀에 바로 서서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기도하며 실천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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