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기도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 목적이요
기도 응답은 선물입니다.
성경은 시작부터 ‘하나님의 말씀하심’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3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먼저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 2:16
말은 관계를 만듭니다.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고 기도를 시작하셨다는 말은
기도 응답은 선물입니다.
성경은 시작부터 ‘하나님의 말씀하심’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3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먼저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 2:16
말은 관계를 만듭니다.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고 기도를 시작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셔서 우리를 초대하신 것입니다.
에덴의 축복이 회복되었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과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처럼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릴 수 있게 된 것,
이것이야말로 기도의 권능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 7:7
기도의 핵심 구절과 같은 이 말씀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 7:7
기도의 핵심 구절과 같은 이 말씀은
“구해봐! 그 정도로 되겠어? 좀 더 열심히 구해봐. 찾아봐. 더 열심히 두드려야지?”
이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구해, 구해, 마음껏 구해! 구해도 된단다” 이런 의미입니다.
기도는 내가 열심히 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무엇인가를 이루어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성된 사역입니다(고후 1:20).
흔히 “하나님이 계획을 세우셨어도 기도해야 응답된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흔히 “하나님이 계획을 세우셨어도 기도해야 응답된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하나님이 뭔가가 부족하셔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이뤄놓으신 구원 사건, 완전한 중보기도로 우리를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응답 여부를 떠나 기도의 자리에 앉아 기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은혜의 증거입니다.
문제 해결과 응답은 기도의 목적이 아닙니다.
기도의 응답은 부산물로 주어지는 열매입니다.
문제 해결과 응답은 기도의 목적이 아닙니다.
기도의 응답은 부산물로 주어지는 열매입니다.
기도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기도의 목표도 예수 그리스도, 기도의 방법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예수님, 성령님)과 사랑의 관계 속에서 더욱 친밀해지는 것입니다.
그 관계를 타고 흐르는 생명이 모든 것을 바꿉니다.
제가 교회에서 중보기도학교를 할 때 첫날 모인 수강생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중보기도학교를 할 때 첫날 모인 수강생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여러분, 중보기도학교를 하면 기도를 잘하게 될까요?”
그러면 대부분 대답을 안 하십니다.
그러면 대부분 대답을 안 하십니다.
기도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으로 중보기도학교까지 오셨지만,
실제로는 ‘여기서 배운다고 기도를 잘하게 될까?’ 하는 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한 제 마음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를 배운다고 기도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에 대해서 배우는 것과 실제 기도는 다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중보기도학교를 마치고 나서 중보기도의 자리에 남는 이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제 믿음이 달라졌어요.
묵묵부답인 이들을 향해 제가 외칩니다.
“물론입니다. 기도를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학교가 끝나고 다 기도를 아주 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은 이 학교가 끝나고 다 기도를 아주 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고백대로 정말 기도의 용사들이 세워지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기도의 자리에 남는 이들이 20퍼센트 정도였다면 지금은 7,80퍼센트나 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 자신이 기도에 대한 진리를 붙잡게 된 것입니다.
기도를 친히 시작하신 하나님,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기도의 소원을 심어주시고,
친히 기도를 이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욕심 많고, 게으르고, 마음대로 살고 싶은 내 마음에
여러분, 욕심 많고, 게으르고, 마음대로 살고 싶은 내 마음에
주님 뜻대로 살고 싶고, 기도를 더 잘하고 싶고,
주님을 더 알기 원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마음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서 나온 선한 생각이 아닙니다.
그런 마음을 주시는 분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기도는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진리를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박리부가
† 말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박리부가
† 말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5:16
†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먼저 말을 걸어주시는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요 15:16
†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먼저 말을 걸어주시는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기도를 잘하고 싶은 마음을 주시는 좋으신 이버지, 감사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기뻐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세계 최대 의류 회사인 ‘브이에프’(VF Corporation)의 가방 브랜드인 ‘잔스포츠’(Jan Sport)를 창업한
스킵 요웰(Skip Yowell)은 인구가 100명도 안 되는 시골 중에서도 아주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요웰은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방 브랜드를 창업한 비결에 대해
요웰은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방 브랜드를 창업한 비결에 대해
「6가지 글자의 두 단어」라고 말했습니다.
● 첫 번째 6가지 글자는 ‘경청(Listen)’입니다.
요웰이 창업을 결심한 것도 다른 사람의 제안 덕분이었고,
● 첫 번째 6가지 글자는 ‘경청(Listen)’입니다.
요웰이 창업을 결심한 것도 다른 사람의 제안 덕분이었고,
위기 때마다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가 없어도 다른 사람을 통해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6글자는 ‘침묵(Silent)’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 두 번째 6글자는 ‘침묵(Silent)’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말이 앞서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조용히 있는 것이 요웰이 말한 사업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경청과 침묵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람과의 대화중에도 말하기보다는 들어야 하며,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경청과 침묵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람과의 대화중에도 말하기보다는 들어야 하며,
주님께 기도하는 가운데에도 우리는 말하기를 멈추고 주님의 음성을 청종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아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아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요한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아멘!!!
주님, 제가 경청과 침묵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상대에게 내 의견을 말하기보다 상대의 의견을 잘 들읍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제가 경청과 침묵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상대에게 내 의견을 말하기보다 상대의 의견을 잘 들읍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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