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늘 그렇듯이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말씀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인라인, 자건거, 런닝 등)
새로운 에너지를 듬뿍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듯 합니다.
모든 지식과 지혜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말씀이 꿀처럼 달아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길
그 말씀에 순종하길
그래서
'네 길이 평탄하게 되며 형통하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도와주세요! 당신을 의지합니다. "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신 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가시철망병’은 전쟁에 참여한 병사들만 걸리는 희귀한 병입니다.
이 병이 발견된 것은 세계 1,2차 대전 때인데 전쟁터에 있다가 돌아온 병사들을 진료하던 세계 각국의 군의관들을 통해서였습니다.
병의 증상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병에 걸린 병사들은 기분이 매우 침체되어 있고 극도의 식욕부진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어떤 재활이나 운동도 거부하며 그저 침대에 누워 있으려고만 합니다.
우울증과 매우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약으로 치료가 어렵고 딱히 치료방법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전쟁 중에 상대방이 쳐놓은 가시 철망을 지나던 병사들에게만 이 병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가지 신기한 것은 가시 철망을 완전히 지나 다시 전투에 참여했던 병사들에게는 이 병이 생기지 않았고
중간에 철망에 갇혀 구조가 되거나 전투를 포기한 병사들에게만 이 병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이 병을 연구하던 칼 메닝거 박사는 ‘태도는 실제 환경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내 삶에 찾아온 역경보다 중요한 것은 그 역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어려움이 내 삶에 찾아올 때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충분한 소망의 에너지를 충전하십시오.
주님! 말씀을 통해 역경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게 하소서!
어렵고 힘들수록 더더욱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