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1845 게으름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지요? 저는 베트남의 4일간의 연휴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푹 쉰 듯합니다. ^0^ 이제 한국은 며칠만 지나면 추석연휴가 시작되네요.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베트남은 휴일이 아니랍니다. ^0^).. 2014. 9. 3. 가난과 빚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데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차분하게 시작하는 고요한 아침입니다. ^0^ 베트남은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올해 마지막 국경일로 휴무일입니다. 다만, 베트남.. 2014. 8. 30. 사랑의 빚 외에는 빚을 지지 말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호치민을 다녀가신 사장님을 어제 밤 배웅해드리고 긴장이 풀리면서 피곤함이 몰려왔던지... 곧바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네요. ^0^ 오늘은 김남순님의 <사랑의 빚 외에는.. 2014. 8. 28. 새벽 종소리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이른 새벽 성당의 종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나면서... 그 동안 듣지 못했던 터라 환청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어났네요. 세상을 깨우는 새벽 종소리... 그 은은함 조용함 따듯함에... 이 세상.. 2014. 8. 27. 이전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