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1845 믿음은 기다리는 것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금주 한 주간도 늘 함께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멋진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이고 사명은 행하는 것입니다. 짧지만...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글이네요. 순종과.. 2014. 9. 22. 오늘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린 비 탓인 지 무척 차분하게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0^ 오늘 아침은 2001년 『문학사상』에 실렸던 구상 시인의 대표작 하나를 .. 2014. 9. 19.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가장들의 가정에서의 저녁식탁을 잃어버린 우리네 모습이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저도 가급적이면 가족과 함께 저녁 식탁을 마주 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0^ 가.. 2014. 9. 18. 하나님의 은혜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호치민은 밤의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듯 합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해 두툼한 옷이 생각나는 게 호치민도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합니다. 호치민은 겨울이라 하더라도 한 낮 온도는 30도를 훌쩍 .. 2014. 9. 17. 이전 1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