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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한 사람은 답을 세상의 책에서 찾았고, 한 사람은 성경책을 들고 골방에 들어갔네

by 안규수 2024. 1. 23.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가지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여러분, 혼란스러울 때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나 못하고 있나 갈등이 될 때 성경을 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성경 말씀으로 답을 주십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주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럴 때 악한 세상이지만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_유기성>중에서

★ 성경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 시편 37:31

★ 묵상
# 두 사람이 있었네
# 둘 다 믿음이 흔들렸지
# 한 사람은, 답을 세상의 책에서 찾았고
# 한 사람은 성경책을 들고 골방에 들어갔네

# 두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네
# 세상으로부터 답을 찾으려 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났고
# 성경책을 들고 간 사람은 하나님을 만났네_실화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시 121: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아들과 동물원에 간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한참을 재밌게 놀던 아들은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깜짝 놀란 아버지가 이유를 묻자 아이가 울며 대답했습니다.
“우리 바로 앞에 사자가 있어요.”
아버지가 괜찮다며 아이를 위로하자 아이가 다시 물었습니다.
“아빠는 바로 앞에 있는 사자가 보이지 않으세요?”
아버지가 아들을 안으며 속삭였습니다.
“물론 나도 보인단다. 하지만 그 앞에 철조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안전한 거야. 
앞에 있는 사자만 바라보지 말고 그 앞에 있는 철조망도 함께 바라보렴.”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토니 에반스(Tony Evans)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방패를 단단히 들지 않을 때 예화의 아이처럼 사자만 바라보고 두려워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힘은 너무나 연약해 사자 같은 마귀의 유혹과 간교함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넘어지고, 다시 죄를 짓고, 결국 사망의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나 사자의 힘으로는 절대 뚫을 수 없는 전능하신 주님의 보호하심이 
철조망처럼 우리를 지켜주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귀가 사자처럼 우리를 삼키려고 호시탐탐 노릴지라도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믿음의 방패로 물리치십시오. 아멘!!!

주님, 마귀에 두려워하지 말고 대적할 수 있는 담대하고 굳건한 믿음을 주소서.
주님이 주신 강한 믿음의 방패를 붙들고 믿음 생활을 굳건히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