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1845 아들의 기도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호치민은 어지간해서는 안개가 잘 끼지 않는 데 오늘은 디이스턴 주변이 안개로 자욱이 둘러쌓여 평소와는 다른 고즈넉한 아침입니다. ^0^ 오늘 새벽 침대에서 뒹굴면서... 문득 주시는 말씀이... "천.. 2014. 10. 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제 건강을 지켜주는 두가지 친구가 있는 데요, 그 하나는 잠이요, 또하는 테니스인 듯 합니다. ^0^ 평소 잠을 7시간에서 8시간 자는 듯 하구요, 테니스도 매주 3~4회 정도 하면서 땀을 흠뻑 흘리고 있답니.. 2014. 10. 1. 너희의 인내로 영혼을 얻으리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우리의 고통 가운데 침묵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절규를 외면하시는 하나님... 왜 내 주변에 흔한 기적의 간증이 내겐... 하지만 주님이 걸으셔야만 했던 십자기의 고통과 죽음의 길... 그 길을 끝내 침.. 2014. 9. 30. 난 아빠니깐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지난 토요일은 호치민을 방문한 친구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구요, 어제는 아내의 생일 이브를 맞아 함께 외식을 하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엄마를 위한 이런 저런 요리도 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듯 .. 2014. 9. 29. 이전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