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1845 소중한 것을 내려 놓는것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누리셨는 지요? 저는 토요일 아침, 저녁에 테니스를 지인들과 하면서 피로를 풀었는 데요, 요 몇 달 고질적이던 엘보우의 고통(테니스 엘보우)이 심해지면서 앞으로 약 한달간은 테니스를 쉬면서 팔의 회복에 전념키로.. 2014. 11. 10. 탕아귀가(蕩兒歸家)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어제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면서 기온도 조금 내려간 듯 합니다. 이제 서서히 하노이 겨울이 시작되는 모양이네요. 살짝 긴장도 되구 흥분도 됩.. 2014. 11. 7.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의 기도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요사이 기본 7~8시간은 자는 듯 합니다. 낮의 업무 집중으로 많이 피로해서일까요? ^0^ 잠을 통해 쉼과 새로운 에너지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들 드리는 아침입니다. ^0^ 오늘 하루도 하나.. 2014. 11. 6. 한 번의 포웅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호치민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문턱에 서 있어서인지 아침안개가 자주 드리워진 모습을 보게 되네요. 요즈음 평소와는 다른 호치민의 아침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0^ 최근 제가 맡고 있는 몇몇.. 2014. 11. 5. 이전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