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1845 아들의 편지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비가 추적 추적 내리네요... 호치민과 너무 다른 하노이의 모습이...매주 출장을 들뜨게 하는 듯 싶습니다. 며칠전 아직 생사가 확인이 안된... 한 .. 2014. 4. 26. 아들의 편지<리더의 자질>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하셨는 지요? 오늘은 박완규 님의 편지로 하루를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최근 세월호를 보면서...깊은 곳에서 나오는 슬픔과 화를 억누르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들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자 우리의 모.. 2014. 4. 24. 아들의 편지<어느 택시기사의 이야기>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어제 일과를 마친 후 지인들과 디이스턴에서 테니스를 쳐서 그런지... 아침 늦잠을 잤네요. ^0^ 오늘은 유정옥 사모님의 <한 시간만 앉아 있다가 죽으면 안될까요?>라는 칼럼을 함께 나누며 하.. 2014. 4. 23. 아들의 편지<십자가>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오늘 새벽 기도를 하는 중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다름 아닌 내 안에 있는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마음을 주시더군요. 그 두려움의 뿌리는 세상을 향한 욕망이구.. 2014. 4. 22. 이전 1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