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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1845

아들의 편지<기도>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호치민은 밤낮으로... 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밤에도 에어콘 없이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더군요. ^0^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엎드림에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라는 표현.. 2014. 4. 21.
아들의 편지<주여!저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오늘도 역시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잠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셨을 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낮에도 일손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셨을테구요... 저도 어제 멀리 타향에서나마 뉴스로 소식을 계속 접하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안타까움에 그리고 미안한 마.. 2014. 4. 18.
아들의 편지<고통 총량 불변의 법칙>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어제 저녁에 세월호 침몰이라는 비보를 들었는 데요 대부분의 승객이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이라는 소식에 가슴이 막막해 져 오더군요... 아이들에게 도대체 우린 어떤 어른들일까요? 오늘은 이찬수.. 2014. 4. 17.
아들의 편지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호치민은 지금 이 새벽 비가 오고 있네요~ ^0^ 이 빗소리를 들으며...묵상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회색지대가 존재하지 않는 데... 사탄은 우릴 바로 악의 세계로 인도하기 보다는... 먼저 회.. 201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