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의 편지1845

아들의 편지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누리셨는 지요? 요사이 호치민은 식지 않은 밤(열대야)으로 인해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은 데요, 한 낮의 온도는 30도 후반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0^ 에어컨 바람을 유독 싫어하는 저지만 요즈음은 조금씩 의지하며 .. 2014. 4. 1.
아들의 편지<은혜의 단비>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충분한 쉼을 누린 듯 합니다. 요사이 호치민의 햇살은 데일 정도로 뜨겁다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0^ 강렬한 햇살이 곧 우기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 2014. 3. 31.
아들의 편지 <세상 속에서 십자가를 지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오늘 오전 호치민에서 업무를 마치고 하노이로 올라가 업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의 건조함과 하노이의 다습함이 무척 대조적이라... 다른 하노이의 맛이 기다려지네요. ^0^ 함께 일하던 .. 2014. 3. 27.
아들의 편지<하늘 소망>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요 며칠째 가족들에게 미안하게도 저녁 9시가 되기도 전에 쓰러져 깊은 잠에 빠져들고 있는데요. 절대적으로 잠이 늘어난 걸까요? ^0^ 아님 나이가 들면서 초저녁잠이 많아 진 걸까요? ^0^ 제 개인적으.. 2014. 3. 26.